강아지 배변훈련
행자이야기13
강아지 배변훈련
반려동물, 특히 강아지를 키워본 보호자는 앏니다. 강아지 배변훈련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경험으로 볼 때, 우선 강아지가 배변을 보는 시간을 아는 게 중요해요. 강아지는 밥을 먹고 자고 난 후에 배변을 많이 봐요. 냄새를 맡거나 빙빙도는 행동을 보인다면 원하는 훈련자리에 강아지를 데려가야 해요. 산책이나 노즈워크를 할 때도 마찬가지에요.
그런데 원하지 않는 곳에 배변을 한다면 강하게 '안돼!' 하고 자리에 다시 옮겨 놓아야 해요. 그러면 강아지는 자기가 배변할 자리에서 하지 않았다는 걸 알고 금방 일을 보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몇분 정도 지나면 배변을 해요. 그럴 땐 큰 목소리로 칭찬을 해주는 게 좋아요. 대신 강아지가 대변을 제대로 본 그 순간에 칭찬을 해주고, 실수할 때도 그 순간 혼내켜주는게 좋아요.
때리려는 행위나 심하게 혼내는 건 좋지 않아요. 만약 강아지가 실수를 할 경우, 강아지의 배변을 휴지에 묻혀 원하는 장소에 놓아 두는 방법도 좋아요. 그렇게 반복적으로 배변훈련을 하면 곧 익숙해져요.
강아지 배변훈련은 지속적인 반복훈련이 필요해요. 간혹 바빠서 울타리에 강아지를 가둬두는데, 이렇게 되면 울타리가 강아지가 자기 영역이라고 착각해요. 이럴 경우 강아지는 최대한 배변을 참았다가 보호자의 확인을 받기를 원해요. 그래서 문을 열게 되면 재빨리 밖으로 나가 배변을 하고 다시 울타리로 들어가요.
강아지가 원하는 장소가 아닌 곳에 배변을 보았다면 냄새제거 스프레이로 배변 냄새를 없애주는 게 좋아요. 그리고 강아지 배변훈련을 하기 전에 주위 환경에 적응하는 시간을 충분히 주고, 가두거나 묶어서는 훈련을 시킬 수 없기에 주로 활동하는 장소에 신문지를 충분히 깔아두는 게 좋아요.
그런데 계속적으로 훈련을 했음에도 성과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훈련 시키세요. 그러다 보면 강아지가 자라면서 좋은 결과를 보여요.
결국 강아지 배변훈련은 초조해 하지 말고 지속적인 반복훈련만이 그 비결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