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돌보기2
불안해하는 강아지 돌보기
주변에 보면 겁이 많거나 불안해하는 강아지가 많아요.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하지만 밤에 낑낑 하고 운다면 마음이 아파요. 말이 통하지 않는 동물이기 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해줘야 할 지 난감할 거예요.
강아지가 밤에 끙끙대며 우는 이유는 대부분 보호자의 부재를 느껴 쓸쓸하기 때문이에요. 또는 이사 등으로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한 경우에도 밤에 불안해서 울기도 해요.
보통 이럴 때 보호자는 마음이 약해져 강아지를 데리고 자게 되지요. 이런 경우 불쌍하다고 강아지를 안고 자는 등 너무 딱 붙어 지내면 오히려 강아지의 주인에 대한 의존도를 더 높이게 되어 또다른 불안증상을 유발해요.
정수기, 냉장고 소리 등 강아지가 불안해 하는 소리가 들린다면 그 소리의 원인으로 부터 잠자리를 이동시켜 주는 게 좋아요. 그리고 침대 발치 등 주인의 존재를 느끼는 장소로 잠자리를 바꿔 주는 게 좋아요.
천둥소리같이 큰 소리도 강아지는 무서워해요. 강아지와 산책하다 보면, 자동차의 경적 소리, 비행기 소리, 천둥 치는 소리 등 큰 생활 소음에 노출 되는 경우가 많아요. 보통은 크게 당황하지 않지만 처음 듣는 경우 심하게 놀라요. 해서 이런 소리가 들릴때마다 깜짝 깜짝 놀래 보는 보호자는 속이 상하실 거예요.
이런 경우에 강아지가 무서워 하는 소리를 녹음하거나 인터넷으로 찾아 작게 틀어주면서 간식을 먹이는 방법 등으로 익숙하게 만드는 게 도움이 돼요. 그런데 강아지가 무서워 하는 소리라고 해도 그 소리가 들려도 무서운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아지에게 이해시킨다면 강아지가 점점 나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