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뿌리가
기원에 있다는 내 생각은
당연하면서도 참신하다.
사람들은
지혜롭길 바라지만
보통은
이런 생각을 하진 않으니까.
나는 그 당연하면서도 참신한
생각을 바탕으로
그동안
기원과 그에 따른 철학을 이야기했다.
독자들께도
이런 사유의 과정을 밟아 보시라
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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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 철학을
구체적으로
적용할
삶의 범주와
각 범주에 대해
생각해 볼 차례다.
무엇부터 시작할 것인가?
어디에서부터 적용할 것인가?
연령에 따라,
성별에 따라,
처한 상황에 따라
중요한 범주,
삶의 우선순위가
다를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내가 생각하는
주요 범주를
내가 생각하는
순서에 맞춰
차례차례
이야기하려 한다.
물론
창조론적 철학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