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은 너무 작아!
본 글은 닐슨 노먼 그룹의 <Mobile Tables: Comparisons and Other Data Tables>를 바탕으로 구성했습니다.
작은 화면에 많은 데이터를 표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에요. 대표적인 방식으로 Table(= 표)이 있어요. 모바일에서 Table은 어떤 모습일까요?
스크롤 없이 모바일 화면에 맞는 열의 수는 딱히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중요한 점은 모바일에서 보이는 작은 Table은 손으로 확대하지 않고도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첫 번째 열에 오는 내용은 보통 주제가 되는 내용들입니다. 고정 헤더를 통해 전체 내용의 컨텍스트를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전체 정보를 보려면 가로로 스크롤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로 스크롤은 데스크톱 및 모바일 사용자에게 좋지 않지만 모바일 화면의 큰 테이블에서는 어느 정도 허용됩니다.)
이전 글 중 캐러셀에 대한 글이 있습니다.
캐러셀의 강력한 신호 중 하나는 화면에 잘린 UI입니다.
이처럼 Table도 강력한 신호를 사용해 수평 스크롤을 알릴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모든 데이터를 볼 시간이나 욕구가 없을 때 그들의 필요와 관련된 정보만 제공하는 방법입니다.
다음은 화면에 표시되는 데이터의 양을 제한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작동하는 두 가지 전략입니다.
데이터를 비교할 필요가 없을 때 작동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자동차 모델의 기능, 특정 식품 항목에 대한 영양 정보 또는 특정 플레이어에 대한 통계만 원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보는 특정 세부 정보를 제어할 수 있게 합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는 두 제품 간의 유사점이나 차이점에 관심이 있고 다른 누군가는 데이터의 특정 속성에만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아코디언을 사용하여 관련 속성을 그룹화하고 사용자가 어떤 시간에 어떤 데이터를 볼 것인지 제어할 수 있습니다. 아코디언은 콘텐츠의 개요 역할을 해서 제품 정보를 빠르게 알려줍니다.
많은 양의 데이터를 표시하는 방법은 몇 가지 방법으로 정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터, 테이블 등등 중요한 점은 내가 다루는 데이터의 성격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비교가 중요한 정보인지, 필요한 정보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지 잘 고민해서 데이터를 표현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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