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끙끙 말고 주변에 말을 하는 것을 조금씩 연습해보고 있다. 근데 정말로 익숙지 않아서 어떤 걸 어디부터 공유할지, 어떤 것까지 기대해야 할지도 잘은 모르겠지만.
그간의 나는 컴패니언십이 부족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주변에 내가 현재 느끼는 것들을 (이전보다 더) 이야기하는 것부터 시작하려고 한다.
내 기준에서는 선을 넘는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그리 선 넘는 게 아니었던 것들이 많은 것 같다.
그것이 어떤 행동들인지는 차차 풀어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