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계절의 습관이 좋다
내 변화가 아닌, 계절이 가진 습관
오랫동안 변하지 않고 되풀이되는 그 태도
일상이 지겨워질 즈음
익숙하지만 어제와는 다르게 다가오는
낯선 가을밤의 얼굴
내게로 밀려드는 말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