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우린 깨어진 채로 태어나
스스로의 조각을 맞붙이는 과정을 사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모든 게 완성되었을 때 흠 없는 완벽이 없겠지
이 불완전을 받아들였을 때 내가 완벽하지 않아도
하나의 작품이라는 걸 알게 될 거다
언제나 내 마음에 사랑을 담아내면 된다
마음은 언제나 생명의 근원
내게로 밀려드는 말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