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까망으로 물들어 있는 밤이라도
작은 점 같은 너를
우리는 바라보지
우리는 너를 사랑하지
그래, 환한 얼굴의 너도
가끔은 빛나는 게 지쳐
눕고 싶을 거야
어떤 모습으로 떠 있든
너는 내일이 온다는 신호
너는 희망의 증표
쉬어도 돼
너, 누운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