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보효과와 전환장애
노시보 효과.
플라시보 효과의 반대말이다.
노시보 효과(nocebo effect)는 어떤 것이 해롭다는 암시나 믿음이 약의 효과를 떨어뜨리는 효과를 말한다. (위키피디아)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01/19/U7VOKFPLZNHABBJ766ML4R6RZM/
전환장애.
심리적 압박이 신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인데, 신경계(신경성) 장애와 유사한 신체 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증상은 갈등이나 기타 스트레스 등 대부분 정신적 요인에 의해 촉발되며. 팔이나 다리가 마비되었거나 촉각, 시각 또는 청각을 상실했다고 호소할 수 있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로 틱 증상도 이 사례 중 하나가 된다 한다.
심리적 원인이 신체에 전환되는 것도 문제지만, 이런 증상은 사람 간에 감영(contagion) 된다고 한다.
감기 같은 질병이 아니어도 심리적 불안감과 그에 따른 신체적 이상장애가 전염된다는 말이다.
공포감이 대중에게 전이되어 주식시장이 폭락한다던지,
옆에 있는 사람의 불안감으로 자신도 불안해진다던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례이다.
그럼 노시보효과와 전환장애가 조직 내에서 동시에 발생한다면.
'우리 회사는 이 사업이 잘 되지 않을 거야.'
'나는 조직 내에서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어.'
'우리 조직은 절대 바뀌지 않을 거야.'
'저 리더가 진행하는 업무니 분명 실패할 거야.'
부정적 믿음이 싹트는 순간
백약의 방법을 처방해도 쉽지가 않다.
이때 조직관리자는 무얼 할 것인가?
아니 그전에 저런 상황을 제대로 진단할 역량은 있는가?
패배감과 무기력이 조직 내에 팽배해지고
이것이 전염된다면?
잘 살펴보면 조직원들의 신체 변화가 보일 것이다.
걸음의 달라짐, 눈빛, 말하는 모양부터 그 외 신체적인 이상.
쉽게는 어깨 결림, 허리 통증에서부터 뜨거운 게 없는데 몸에 뜨거운 것이 다은 느낌이 든다던지
식도나 특정 근육의 떨림이 반복된다던지.
단순히 개인의 잘못된 업무자세가 아니라 조직 전체에 만연할 수 있는 질병 상황.
다시 조직관리자에게 묻자.
이런 상황을 미리 감지할 수 있는가?
감지했다면 처방할 방법은 있는가?
개인적으로 가장 기초적인 방법은 전에 글에 썼듯
적절한 평가와 보상이 이런 병을 예방할 수있다 생각한다.
비전을 제시한다느니 하는 이야기는 그다음.
먼저 제대로 평가하고 보상하라.
그 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