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활동 얼마큼 해야 하나?

Physical Activity Guidelines

by 준코치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혈압 조절, 불안과 우울증 관리, 체중 증가 예방을 포함한 수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한다.


ACSM(미국 스포츠 의학회)은 보건 전문가의 최신 과학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신체 활동과 운동에 대한 권장 사항과 지침을 제공하는 단체로서 권장 사항과 관련하여 업계 전반에 걸쳐 "표준"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신체활동을 우리가 얼마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준을 알려드리고자 한다.






위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나눠서 보여주는데, 유산소 운동의 경우 150분의 저 중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매주 할 것을 권장하는데, 저 중강도의 수준은 “걷기 운동”을 기준으로 삼으면 좋을 거 같다.

그리고 매주 150분이니까 30분씩 5일을 나눠서 해도 좋고, 50분씩 3일 또는 75분씩 이틀에 나눠서 해도 무방하다.


근력운동의 경우 매주 2일 혹은 그 이상 신체의 모든 근육군을 사용하라고 말한다.


우리가 무언가를 할 때 그 “기 준”이라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아무 기준 없이 무언가를 하다 보면 본인의 감정이나 상황에 따라 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신체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기 힘든 거 같다.


신체활동은 선택사항이 아니다.

우리가 살기 위해 밥을 먹고 잠을 자듯 신체활동 또한 우리가 삶을 살아가기 위한 기본적인 행위이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위의 가이드라인은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아주 좋은 기준점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본인의 개인적 상황에 맞추어 운동 시간을 계획하고 위의 가이드라인을 먼저 실천해 보는 건 건강한 삶을 위한 아주 좋은 시작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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