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들을 진짜 목소리
오늘 아침 어떤가요?
몸이 무겁고 뻐근한가요?
마음이 오늘을 거부하고 싶다고 하나요?
날씨가 추워질수록 아침은 더 힘들어요.
이불 안은 포근하고 안전하죠.
세상의 위험으로부터
나를 지켜주는 것 같아요.
'일어나기 싫다... 5분만... 잠깐만...'
마음도 버겁다고 말합니다.
오늘도 고단한 하루가 시작되었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속지 말아요.
위험해요.
이불 안은 따뜻하다고 말하지만
사실 아무것도 하지 않게 만들지요.
그곳은 휴식의 공간이에요.
밤을 위한 곳.
알람이 울렸어요.
오늘이 시작되었습니다.
세상을 향한 곳으로 움직여야 해요.
일단 벌떡 일어나기.
화장실 다녀오고, 양치하고, 물을 마셔요.
천천히 몸을 깨우는 거죠.
기지개를 켜요.
길게 천천히 쭈욱.
가벼운 스트레칭을 시작합니다.
국민체조를 해도 좋고요.
영상을 찾아서 함께하면 즐거울 거예요.
혼자 하면 왠지 심심하잖아요.
그때도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편안하게.
몸이 풀리고 마음도 조금씩 살아납니다.
잠시 명상을 하면 더 좋습니다.
눈을 감고 가만히 나를 들여다봐요.
호흡에만 집중하는 거예요.
차분해져요.
몸이 하는 말을 듣고, 마음이 뭐라고 하는지.
깊게 들어가 봅니다.
이제 나에게 말해줘요.
"오늘도 사랑해.
괜찮아. 넌 할 수 있어.
오늘도 나를 위한 날 잘 보내자."
이제 어떤가요.
조금은 풀렸나요.
괜찮은가요.
아침에 눈을 뜨면 일단 뭐라도 해야 해요.
몸이 무겁다고 마음이 지쳤다고
이불 속에만 머물러 있지 않았으면 해요.
나를 살리고 달래주고
다시 나아가게 하는 건 나뿐이에요.
그건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해요.
당신은 할 수 있으니까요.
벌떡 일어나기.
가볍게 움직이기.
나를 살펴주기.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기.
하루에 하나씩만 해도 돼요.
그 하나가 쌓이면 어느 날 5개를, 10개를
하고 있는 자신을 만날 테니까요.
아주 작은 루틴 하나씩.
아주 작은 그 루틴을 매일 쌓는 거죠.
당신은 할 수 있어요.
잠에서 깼을 때, 비몽사몽일 때.
아직 지금이지 않은 그 순간.
잠과 사투를 벌이는 그 찰나.
그때 하는 말을 듣지 않기로 해요.
당신을 위한 진짜 목소리는
당신이 움직여야 들을 수 있습니다.
아침을 깨우는 건 이불 속 온도가 아니라
움직여 보려는 당신의 마음입니다.
당신을 일으키는 힘은
언제나 당신 안에 있습니다.
오늘도 믿어주세요.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일어서는 그 작은 선택 하나가
하루를 바꾸고,
내일의 당신을 바꿉니다.
당신의 그 움직임을 응원합니다.
먼지 같은 성공이 쌓여 산이 되는 그날까지
모든 순간을 충실히 쌓아가기.
미라클 모닝 634일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