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핸드폰 속 기분 관리하기

기분은 나도 모르게 업다운 한다


가끔 핸드폰에 잠식될 때가 있다.

행동에 따라 기분이 바뀔 때는 나도 모르게 진행된다.  쉬려고 시작했는  사용 시간이 길어지면 기분이 조금씩 다운된다.


그 중 하나가 핸드폰이었고 그래서 어플 폴더명을 바꿨다.


분류는 매번 바뀐다.

가끔은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 들어가는 것이 나에게 활력을 줄 때가 있지만 지금은 좀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 다운 주의’ 폴더로 넣어놨다.  

브런치에 글 쓰는 것이 부담이 되거나 페이스북 피드에 올라오는 내용이 부담이 된다고 느끼는 순간이 오면 또 바꿀 것이다.


이성적인 판단보다 감정이 정확할 때가 많다.

생산성, 비교 등등 이유는 복합적일테니까.

그래서 여러 시도 끝에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고,  자동으로 행동하는 것을 막는 내 나름의 일상 속 습관 허들 장치가 되고 있다.

작가의 이전글 가볍게 글쓰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