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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후 #1
첫 번째 바이라인. 많은 걸 했다기보다는 김정훈 선배 지시에 맞춰 수족으로 움직이는 정도였지만, 그래도 처음 해보는 일은 여러 모로 부담스러웠다. 미투 토론회 취재, 정부 관계자 취재, 그리고 가장 어려웠던 피해자 가족 취재까지. 민감한 이슈인 만큼 여러 모로 더 조심스러웠던 게 사실이다. 내가 생각하는 ‘필요한 이야기’와 실제 ‘방송에서 내보낼 수 있는 이야기’의 간극에 대해서도 이런저런 고민이 시작되었다.
기사전문 링크
-한발 앞선 스포츠계 '미투' 폭로, "또다른 피해 없도록" -코치 권력남용, 합숙생활 속 성폭력 피해 접수만 매년 수십건 -'미투' 열풍엔 잠잠…"운동 그만 두면 먹고 살 길 없잖아요" -성폭력 드러나도 자체징계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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