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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어쩌다 PD Apr 24. 2018

첫 번째 바이라인

마감 후 #1


- 방송일시: 2018년 3월 2일



첫 번째 바이라인. 많은 걸 했다기보다는 김정훈 선배 지시에 맞춰 수족으로 움직이는 정도였지만, 그래도 처음 해보는 일은 여러 모로 부담스러웠다. 미투 토론회 취재, 정부 관계자 취재, 그리고 가장 어려웠던 피해자 가족 취재까지. 민감한 이슈인 만큼 여러 모로 더 조심스러웠던 게 사실이다. 내가 생각하는 ‘필요한 이야기’와 실제 ‘방송에서 내보낼 수 있는 이야기’의 간극에 대해서도 이런저런 고민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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