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은자가 강한 이유
5월 1일, 노동자의 날이다.
어제 저녁, 한 글귀를 발견했다.
가장 안정적인 것은 안정적이지 않는 것이다
최근에 목표로 한 영어 성적에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최고 등급을 목표로 했으나, 그 보다 한단계 낮은 점수를 달성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까? 해서 외국어 관련 영상을 보던 중 발견했다.
주제는, 10대가 아니어도 영어공부를 할 수 잇는 방법/
그 밑에 달린 댓글에서는, 자신의 나이가 50대 70대이더라도 꾸준히 공부를 하고 있다는 내용이 나왔다.
영어공부 뿐 아니라 일본어 공부, 불어 공부 등등
다양한 공부를 차근차근 하고 있다는 이야기.
나도 5개 국어를 꿈꿨는데, 어느새 영어 하나를 정말 최고수준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영어에 몰입했는데 나머지 90%까지는 쉬우나 나머지 10%를 채우는것이 그동안의 90%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느낀다.
그러면서, 한 댓글은 말했다.
70대라도 가만히 있어서 뭐하겠냐고, 자신은 지금도 배우고 요즘의 AI도 배우고~
세상의 변화에 맞춰서 계속해서 배우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지 않겠냐고.
맞는 얘기였다. 우리는 안정적이기 위해서 현재에 stay 를 원할때가 있다.
하지만 가만히 있는 다는 것이 결국은 가장 큰 ‘위험’을 이끌 수가 있다.
바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것 = 도태, 즉 죽음을 의미한다.
요즘 생각하는 것은 ‘살아남은 자’가 정말 강하다는 것이다.
<진격의 거인>등에서도, 아무리 기술이 좋다고 한들 결국 ‘살아남은 자’가 강하다는 것.
그렇게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동안 쌓인 실력, 판단력 등은 압도적이라는 것.
그러니 우리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서 살아가는게 가장 자연스러우면서도, 계속해서 성장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