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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타이밍이란 없다.

매수 타이밍이란 없다.


매수 타이밍이란 무엇일까?

쌀 때 산다는 그 신만이 안다는 기술이다.

쌀 때 사야 오를 때 팔지 않을까?

당연하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한다.

그러나 그것을 알면 누구나 부자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니 누구도 모른다.

백투더 퓨쳐에 보면 그런 내용이 나온다.

미래에서 가져온 경마잡지를 가지고 그것으로 모든 배당을 맞춰 부자가 되는 것 말이다.

우리는 그것을 꿈꾼다.

그런데 그것은 불가능하다.

불가능한 것을 가지고 꿈을 꾸니 허황되다.

누구도 달성한 일이 없는데 그것을 맞추려 노력한다.

수 많은 과거의 변수를 집어 넣고 맞추려 노력한다.

그러나 변수는 변수일 뿐이다.

수 많은 변수를 집어 넣을 수도 없을 뿐더러 만약 집어 넣는다고 하더라도 분석할 수 없다.

너무 많은 변수를 어떻게 집어넣어야 할지 모른다.

그러니 쓸데없는 일에 집착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미래에 오를 것에 대해 어떻게 투자해야 하나?


확실히 올 미래의 추세만 알면 된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에너지 혁명이 있었다.

석탄에너지에서 석유에너지로 바뀌었다.

앞으로는 친환경 에너지로 바뀔 것이다. 

공중전화에서 핸드폰으로 스마트폰으로 그리고 모든 사물이 연결되는 세상으로 갈 것이다.


못살던 신흥국은 잘 살게 될 것이다.

생활수준이 높아지면 그 생활수준에 맞는 의식주를 찾게 될 것이다.


과거에는 기계가 등장해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했다면 앞으로는 인간의 지능도 대체될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는 직업이 없어질 것이다.

그래서 단순노동부터 전문직까지 모든 직업이 AI로 대체될 것이다.

예전에는 버스 안내양이 있었다. 그런데 버스 안내양은 사라졌고 앞으로는 버스기사도 없어질 것이다.

AI가 운전하게 될테니까 말이다.

거짓말 같은가?

이미 미국에서는 택시와 트럭에 무인기사가 택시와 트럭을 몰고 있다.


美 자율주행트럭 "맥주 시키신분?

우버 측은 "전문 트럭 운전사가 탑승했지만 운전석에 앉지 않았고 120마일(약 193㎞)을 이동하는 동안 자율주행 시스템을 모니터링했다"고 증언했다. 
운송업계는 이 같은 기술 진보가 육상 운송업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의 트럭 운송업 매출은 연간 7200억달러(약 816조원)에 달하는 거대 시장인데 트럭 운송 비용 가운데 3분의 1은 운전사에게 지급되는 인건비다. 트럭 운전사의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덜 수 있다면 운송회사와 화주로선 큰돈을 절감할 수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748238&year=2016


인천지하철 2호선을 가보라.

이미 지하철은 운전하는 사람이 없이 무인으로 운전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앞으로 올 미래에 대해 예측하기만 하면 된다.

예측이 되면 앞으로 올 미래에 투자하면 된다.

단지 언제가 될지 모른다.

그럼 그 미래가 되면 얼마나 오를까?

최소한 두 배는 되지 않을까?

그렇다 어디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한 두 배 많이 오르면 100배 1000배 까지도 오른다.

과장 같은가? 아니다. 실은 1000배 이상이 될 수도 있다.

과거에 석탄에서 석유로 에너지가 대체되었을 때 록펠러는 도대체 몇 배의 가치를 창출하였는가?

1000배쯤 되는가? 1억 배가 넘을 수도 있다.

그럼 아주 최소한으로 잡아보자.

두 배, 더블이다.

그럼 매수 타이밍에 대해 추정해보자.

매수 타이밍을 왜 재는가?

싸게 사려고 하기 때문 아닌가?


2014년도에 경기 서부권의 아파트는 폭락했다.

2014년도에 경기 서부권(김포, 고양, 인천 등)의 아파트를 사라 했다.

왜냐하면 32평 아파트가 1억 1천만 원에 낙찰이 되던 시점이었다.

대출 80%에 3000만원 보증금에 60만 원 나오던 시절이다.

계산해보면 보증금 1000만 원이 남고 월세도 10만 원의 돈이 남는 시절이었다.

물론 공실은 거의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1억 1천만 원을 쓰면 떨어지고 1억 1천 몇 백만 원을 쓰면 낙찰을 받았다.

만약 1억 2천 만원을 쓰면 어떻게 되었을까?

당연히 낙찰이 되었다.

가장 그나마 좋은 지역인 고양 탄현의 아파트가 그랬다.

그런데 과감히 1억 2천만 원을 쓰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현재 얼마인가?

2억을 넘는다.

그럼 원금의 두 배인데 두 배만 되어도 1억 1천만 원을 쓸 것인지 1억 2천만 원을 쓸 것인지 고민을 안 한다.

당연히 1억 2천만 원에 써서 낙찰을 받아야 한다.

미래에 2배 정도 오르는 것을 예측한다면 매수타이밍은 필요없다.

사놓고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여건도 사놓고 기다릴 여건이 되지 않나?

돈이 남고 매월 10만 원의 월세가 생기는데 말이다.

주식과 토지는 어떨까?

주택은 철저히 가격이 매겨져 있는 종목이다.

폭락이 아니라면 싸게 살 수 없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 실거래가가 나온다.

그런데도 두 배만 된다는 가정이라면 매수타이밍이 필요없다.

만약 100배 1000배 오를 수 있는 토지와 주식이라면 어떨까?


예를 들어 90년대 중반에 삼성전자의 주식을 사려고 한다.

그런데 예를 들어 2만 원에서 2만 5천 원이 되었다.

사야 하는가? 아니면 말아야 하는가?

앞으로 떨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가?

무려 50%가 올랐으니 사지 말아야 하는가?

아니다.

그냥 돈이 생기면 사야 한다.

그리고 절대 팔지 않아야 하며 이익 실현은 그 미래가 현실로 다가온 시점이다. 

왜냐하면 2만 원에서 거의 80배 가까운 160만 원에 현재 거래가 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3차 산업혁명의 핵심종목이기 때문이다.

만약 삼성전자를 앞으로 3차 산업혁명의 핵심종목으로 보고 꾸준히 돈이 남으면 주식으로 저축하는 행위를 했다면 큰 부자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니 현재 2만 원에 사느냐? 2만 5천 원에 사느냐? 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앞으로의 미래가 100배, 1000배 커지는 시장이라면 오르는 것은 확실하고 과연 몇 배를 벌 것인가에 대한 것만이 남기 때문이다.

그러니 돈이 생기면 주식을 사서 저축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올 미래에 대해 확신이 든다면 언제가 매수타이밍인지는 중요치 않다.

지금 사도 싸고 한 달 후에 사도 싸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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