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기업은 어떻게 찾는가?

주도주가 꺾인 시장


[뉴욕마켓워치] 예상밑돈 7월 CPI에 안도…주식·달러↑채권↓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7072 [뉴욕마켓워치] 예상밑돈 7월 CPI에 안도…주식·달러↑채권↓ - 연합인포맥스 1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에 대체로 부합하거나 예상보다 낮았다는 소식에 안도하며 소폭 올랐다.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5% 올랐다.스탠더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79포인트(0.15%) 오른 35,176.15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2포인트(0.03%) 상승한 4,468.8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97포인트(0.12%) 뛴 13,737.99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12%, S&P500지수가 0.03%, 다우존스 지수가 0.15% 오르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메인 이슈 : 주도주가 꺾인 시장


올해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월대비 3.2% 올랐다.


어제의 메인 이벤트는 소비자 물가지수 CPI였다.

예측치는 3.3%였으나 예측치보다 낮은 3.2%로 나왔다.

시장은 곧바로 반응하며 나스닥이 약 0.8%쯤 올랐다.

그러나 CPI가 예측치보다 실제가 낮았을 때 그전에 나스닥이 1% 이상 확실히 오르며 환호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반응이었다.

나스닥이 한 때 1% 넘게 올랐으나 어제는 결국 0.12% 오르며 끝났다.

용두사미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5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2만1천명 증가한 24만8천명으로 집계됐다.


어제는 신규실업보험 청구사자의 숫자도 좋았다.

23만 명 예상했으나 24만 8천명이 나왔다.

앞으로 9월 FOMC회의에서 고용이 줄고 물가가 안정되니 금리를 더 이상 올리지 않아도 되는 지표가 나온 것이다.


그런데 나스닥은 왜 꺾여 떨어졌을까?

근원 CPI에서 중고차 가격도 내림세였는데 주거비가 0.4% 올라 지난달과 같았다.

게다가 에너지 가격의 상승세도 문제였다.

이러면 다음 CPI가 예측치보다 더 오를 가능성도 있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야후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할 일이 더 많다"고 말했다.

그는 "승리했다고 말할 만한 데이터 지점은 아니다"며 "지금부터 9월 사이에는 많은 시간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외에도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의 매파적 발언도 주가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CPI 발표 이후 소폭 하락했으나 이후 낙폭을 줄여 오후에 반등세로 돌아섰다. 30년물 국채 입찰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장기물 가격이 하락한 것이 국채 금리 상승에 일조했다.


그러나 어제 주가를 꺾은 가장 큰 이유는 미국 30년 물 국채 입찰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장기물 가격이 하락하며 국채 금리를 상승시킨 것이다.

미국 국채 10년 물은 CPI 발표 이후 한 때 3.9%까지 내려갔으나 30년 물 국채 입찰이 부진하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4.11%까지 치솟았다.

미국채 10년 물은 미국의 모기지 금리와 연동되어 있다.

따라서 미국의 주택시장에 영향을 주고 기술기업이 많은 나스닥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물론 어제의 하락은 단순 차익실현일수도 있다.

그리고 국채 입찰은 매주 있으니 국채입찰이 잘 되면 지난번처럼 국채가격이 상승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나스닥이 꺾이면서 애플이라는 주도주의 하락이 심상찮다는데 있다.

애플은 8월 1일 이후 무려 9.41%까지 떨어졌다.

나는 이번에 CPI와 애플의 아이폰15 신제품 발표가 애플의 주가를 반전시킬 두 가지 모멘텀이라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좋은 CPI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다음 번 아이폰15의 발표에도 애플의 주가가 살아나지 못한다면 나스닥도 위험하다.

주도주가 꺾이면 나스닥도 같이 꺾일 수 있다.


결론 : 매뉴얼을 지키면 주가가 떨어질 때 주식 수를 모아갈 수 있다.

왜냐하면 세계 1등은 우상향하니 크게 떨어질 때 팔다가 V자 반등할 때 싼 가격에 살 수 있다.

그러나 떨어질 때 팔지 않으면 싼 가격에 살 수 없고 파는 타이밍을 놓치면 떨어지는 주가를 보고 매일같이 후회를 한다.

2.5% 떨어질 때 10%씩 파는 이유는 고점에서의 차익실현이라 생각하자.


서브 이슈 : 혁신적인 기업은 어떻게 찾는가?


"혁신을 주도하면 리더가 되고, 혁신을 받아들이면 생존자가 되지만, 혁신을 거부하면 죽음을 맞는다."


반도체 황의 법칙을 만든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의 말이다.


여기에 딱 맞는 사례가 있다.

스마트폰을 만든 애플이 리더가 되었고 스마트폰을 받아들인 삼성전자는 생존자가 되었지만 혁신을 거부한 피처폰의 공룡 노키아는 죽음을 맞았다.

노키아는 한 때 피처폰 시장에서 50%의 세계 시장 점유율로 부동의 1위였다.

그러나 노키아는 스마트폰 시대가 오자 자체 OS인 심비안을 고집했고 심비안이 실패하자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하여 윈도우폰을 만들었지만 결국 망하고 말았다.

노키아 뿐 아니라 LG전자, 모토롤라 등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혁신을 거부해 죽음을 맞은 자들이다.


그러나 애플을 따라한 삼성전자는 오히려 피처폰 때보다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등을 달리며 생존했다.

그리고 혁신을 주도한 애플은 스마트폰으로 한 때 3조 달러를 달성하며 세계 시가 총액 1위의 회사가 되었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 오기전에 애플은 맥컴퓨터가 안 팔려 1997년에는 주가가 1달러 이하로 떨어져 망할 뻔한 회사였다.

혁신의 리더 스티브 잡스가 기업을 이렇게 바꿔 놓았다.


혁신의 반대말은 실패가 아니라 안주라 했다.

남들과 같은 속도로 달리면 결국 뒤쳐지는 곳이 바로 자본시장이다.

성공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 때가 위기다.

그러니 애플도 끊임없이 혁신하지 않으면 시가총액 1위에서 밀려 날 수 있다.


여기서 한 번 생각해 보자.

우리는 투자자다.

그래 좋다.

혁신하는 기업을 찾아 투자하면 주가가 올라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런데 투자자는 어떻게 혁신적인 기업을 찾을 것인가?

인공지능을 개발한 기업에 투자하고 친환경 시대의 전기차 기업을 사는 것이 혁신적인 기업을 찾는 길인가?

과연 시대의 핫(Hot)한 트렌드를 찾아 투자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가?

물론 자신의 예측이 맞다면 큰 돈을 벌고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내린 결론은 '혁신적인 기업을 찾는 길은 알 수 없다'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미래에 일어날 일을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의 트렌드로 미래를 예측해보지만 현재의 트렌드는 트렌드고 미래가 어떻게 될지 전혀 알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가장 혁신적인 기업을 찾을 수 없다면 성공할 수 있는 길은 S&P500과 같은 지수에 투자하는 길이다.

개별 기업은 망해도 지수는 망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수가 망하지 않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끊임없이 망할기업을 골라내기 때문이다.

S&P500은 S&P라는 회사에서 미국에서 분야별로 시가총액이 큰 500개의 기업의 주가를 종합한 것이다.

시가총액은 시장이 정한다.

시장은 시가총액을 정할 때 가장 혁신적인 기업을 기준으로 한다.

실적이 부진하거나 시대에 뒤 떨어지면 여지없이 주가를 떨어 뜨린다.

그래서 S&P500 종합지수 안에 들어가려면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


여기서 투자자가 생각해야 할 점이 있다.

'우리는 혁신적인 기업을 골라낼 눈과 머리가 있는가?' 다.

그럴 눈과 머리를 가진 사람은 아주 드물다.

그것이 세상에 부자가 드문 이유다.


우리는 대부분 혁신적인 기업이 아닌 안주하는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왜냐하면 주식을 사서 장기투자하면 주식과 사랑에 빠지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져도 자기합리화를 하는 경향이 있다.

'떨어져도 언젠가는 오를거야'라고 위안하면서 말이다.

이미 자신의 기업이 망해가고 있는데도 안주한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투자한 기업이 망해가는데도 안주할까?


1. 자기 부정

왜냐하면 내가 판단하고 투자한 기업을 팔았다는 것은 내 판단이 틀렸다는 얘기가 되기 때문이다.

결국 내가 그 기업 주식을 팔면 나를 부정하는 꼴이 된다.

그래서 주가가 떨어지는데도 팔지 않고 존버를 한다.


2. 욕심많은 멍청이

혁신적인 기업을 볼 눈 자체가 없기 때문이다.

애초에 나는 멍청한데 욕심만 많기에 남들이 선호하는 기업의 주식을 사고나서 자기강화 공부만을 했을 뿐이다.

지수같은 것을 사면 수익률이 얼마 안 되기 때문에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현재 빨리 많이 오르는 주식을 주로 산다.

그러나 주가가 떨어지면 손해를 보고 팔거나 존버로 버틴다.


3. 손해

가장 현실적인 이유이다.

주가가 떨어져 이미 손해를 보았다.

그러니 올라야 팔지 손해를 보고는 못 팔기 때문이다.


혁신적인 기업은 찾는 것이 아니라 찾아지는 것이다.

찾아지는 기준은 주가이다.

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기업은 혁신기업이다.

그러나 딜레마는 지금 주가가 오른다고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오른다는 보장이 없다.

따라서 현재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1위 기업이 혁신적인 기업이라 보면 된다.

2023년 8월 11일 기준 시가총액 1등 기업은 애플이다.


만약 애플이 혁신이 떨어지면 어떻게 되는가?

1위에서 내려온다.

왜냐하면 시장이 가장 빨리 혁신기업을 찾아주기 때문이다.

시장의 워렌버핏을 포함한 어떤 현명한 투자자보다 가장 빨리 혁신기업을 찾고 주가를 올려주는 주체는 바로 시장이다.

그래서 우리는 시장을 믿고 투자하면 된다.


"혁신을 주도하면 리더가 되고, 혁신을 받아들이면 생존자가 되지만, 혁신을 거부하면 죽음을 맞는다."

여기서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의 말을 음미해보자.

혁신을 주도하는 자는 시가총액 세계 1등의 자리에 오를 것이다.

그러나 혁신을 거부하면 세계 1등의 자리에서 내려 올 것이다.


결론 : 우리는 시장이 찾아주는 세계 1등에 투자하면 가장 혁신적인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다.

그러나 시가총액 1등에서 내려오면 그 기업은 안주하거나 혁신을 거부하는 기업이니 팔아야 한다.

혁신적인 기업에 장기투자하면 반드시 부자가 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시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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