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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디락스가 아니라 결국 경기침체 오나?

골디락스가 아니라 결국 경기침체 오나?


[뉴욕마켓워치] 8월 CPI 3%대 유지 전망…주가↓달러↑채권 혼조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0752 [뉴욕마켓워치] 8월 CPI 3%대 유지 전망…주가↓달러↑채권 혼조 - 연합인포맥스 1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기술주들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하락했다.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5% 하락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73포인트(0.05%) 하락한 34,645.9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5.56포인트(0.57%) 하락한 4,461.90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4.28포인트(1.04%) 내린 13,773.61에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1.04%, S&P500지수는 0.57%, 다우존스 지수는 0.05% 떨어지며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메인 이슈 : 골디락스가 아니라 결국 경기침체 오나?


뉴욕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올해와 내년 글로벌 원유 수요 전망치를 유지한 데 따라 공급 부족 우려가 강화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문제는 유가다.

WTI 유가가 90달러에 육박하며 다시 미국의 채권 금리를 끌어 올리고 있다.

얼마전 연준의 소식통 닉 티미라오스 기자는 연준이 더 이상 금리를 올렸다가는 경기침체를 유발할 수 있으니 연준이 금리를 더 이상 올리지 못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것은 시장에 연준이 금리를 못 올리니 그로인해 기술주의 상승이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 신호로 봤다.

그러나 현재 시장은 유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며 물가를 자극해 오히려 금리를 올리면 결국 경기침체에 경기도 꺾이는 스테그플레이션에 진입하는 것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일고 있다.

오늘 오후 9시 30분에 발표 될 CPI가 정말 물가불안을 야기할 정도로 안 좋게 나온다면 경기침체로 갈 수도 있을 것이라 보인다.


월가 황제의 경고…"美경제 호황 오래 못간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1235571
월가 황제의 경고…"美경제 호황 오래 못간다" 월가 황제의 경고…"美경제 호황 오래 못간다", 다이먼, 골디락스 기대에 '찬물' 그동안 소비 지출·임금 상승 탄탄 12~18개월 뒤엔 상황 장담 못해 2분기 카드·車대출 연체율 급등 팬데믹때 쌓아 www.hankyung.com

CNBC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금융 콘퍼런스에서 “탄탄한 소비와 임금 상승이 현재 경제를 지탱하고 있지만 앞으로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는 현재는 탄탄한 소비와 임금 상승으로 연착륙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미국인의 저축은 고갈되고 있으며 소비는 정점을 지났고 곧 경기침체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1970년대 연준 의장이었던 아서번즈는1973년 석유파동으로 금리를 크게 올린다.

이로인해 미국은 경기침체에 빠졌고 1976년 실업률을 낮추기위해 금리를 인하했으나 3차 오일쇼크가 터지며 다시 물가가 올라 최악의 연준의장이 되었다.

아서번즈의 트라우마가 있는 연준의 파월의장은 데이터를 보고 금리방향을 보수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중이다.

따라서 파월 연준의장은 앞으로도 쉽게 금리를 내리지는 못할 것이다.


바이든 정부의 유가에 대한 카드는 이미 다 썼다.

미국은 7억 5천만 배럴의 전략비축유를 풀어 그동안 유가를 낮은 상태로 유지했지만 이제는 절반 정도인 3억 5천만 배럴밖에 안 남은 상태가 되었다.

미국의 셰일가스 업체들은 이미 트럼프 때보다 더 많은 셰일을 퍼내고 있지만 사우디와 러시아의 감산으로 국제유가는 치솟고 있다.


[단독] 한국에 묶인 이란 돈 70억弗 풀어준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52959171
[단독] 한국에 묶인 이란 돈 70억弗 풀어준다 [단독] 한국에 묶인 이란 돈 70억弗 풀어준다, 美, 중동과 관계회복 위해 제재 완화 추진 막혔던 韓-이란 경제교류 정상화에 '물꼬' www.hankyung.com

한국과 미국 정부가 경제 제재 조치로 한국에 묶여 있는 이란 원유 결제 대금 70억달러(약 9조3000억원)를 이란에 돌려줄 방침이다.


미국은 결국 이란의 경제 제재 조치로 묶여있는 한국의 이란 원유 결제대금 70억 달러를 이란에 돌려주기로 했다.

이것은 이란이나 베네수엘라의 경제 제재를 풀어 석유의 생산량을 늘려 국제유가를 잡으려 하려는 의도이다.

그러나 유가가 꺾이기 전에 미국의 소비침체가 온다면 물가는 오르면서 경기가 꺾이는 스테그플레이션에 빠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U, 유로존 성장 전망 하향…기준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1235591
EU, 유로존 성장 전망 하향…기준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 EU, 유로존 성장 전망 하향…기준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 올 성장률 1.1%서 0.8%로 낮춰 침체 우려에 추가 긴축 신중 www.hankyung.com

유럽연합(EU)이 역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최대 경제 강국인 독일이 휘청거리고 있고, 높은 물가에 따른 소비 위축에 이상 기후까지 겹쳐서다. 유럽중앙은행(ECB)이 경제를 살리기 위해 14일 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중단할 거란 전망도 나온다.


EU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뉴스다.

왜냐하면 독일 경제가 중국 때문에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할 예정이고 높은 물가에 따른 소비위축 때문이라는 얘기다.

이 얘기는 EU는 이미 높은 금리가 소비위축을 불러와 높은 물가와 경기 침체의 스테그플레이션에 직면했다는 얘기다.

그래서 EU는 금리를 높이고 싶어도 못 올린다는 얘기다.

EU가 기준금리를 동결하면 유로화는 가치가 떨어진다.

결국 달러화 가치가 올라갈 수밖에 없다.

미국이 앞으로 EU처럼 될 것이라고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경고를 한 것이다.


경기가 온전한 미국의 소비와 고용으로 킹달러가 되자 위안화, 유로화, 엔화 등은 맥을 못 추고 있다.

이에 우에다 가즈오 일본의 중앙은행 총재는 엔화가치가 사상 최저치로 떨어지자 엔화를 방어하려 YCC를 중단할 수 있다고 시장 개입 발언을 했다.


인민은행, 위안화 방어 총력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1235561
인민은행, 위안화 방어 총력전 인민은행, 위안화 방어 총력전, 전날 강력한 구두 개입 이어 0.22% 절상한 7.19위안 고시 www.hankyung.com

위안화 가치가 16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자 중국 중앙은행이 강력한 시장개입을 시사한 데 이어 기준환율을 인하(위안화 절상)하면서 위안화 환율 방어에 나섰다.


중국도 위안화가 사상 최저치로 떨어지자 시장개입에 나섰다.

그래서 어제 위안화와 원화가 반짝 동반상승했지만 유가 상승이 지속되고 근본적으로 미국의 소비가 꺾이지 않는 한 킹달러는 한동안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가상승에 투심↓…'오라클 쇼크'에도 놀랐다

https://marketin.edaily.co.kr/News/ReadE?newsId=01262806635739792 유가상승에 투심↓…'오라클 쇼크'에도 놀랐다 오라클 어닝쇼크에… 애플 혁신은 안 보이고…유가는 계속 올라….‘굿뉴스’가 없던 하루였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IT서비스업체인 오라클은 ‘어닝쇼크’를 맞으며 2 marketin.edaily.co.kr

이런 상황에서 개별 기업 이슈도 장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 IT서비스업체인 오라클은 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밑돈데다 향후 전망까지 하향하면서 13.5% 급락했다.


어제는 오라클이 어닝쇼크에 빠지며 주가가 13.5%까지 떨어졌다.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 부진 때문이다.

이에 아마존(-1.31%), 알파벳(-1.15%), 마이크로소프트(-1.83%) 등 클라우드 관련주식이 일제히 하락했다.


애플은 아이폰15시리즈를 공개하면서 그간 정체됐던 스마트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으려고 애를 썼다.


애플은 아이폰15 시리즈를 공개했지만 늘 그렇듯 신제품 발표 후 애플의 주가는 1.71% 떨어지며 하락했다.


결론 : 오늘 CPI 결과와 관계없이 연준은 경기침체를 두려워하고 있다.

그래서 올 9월과 11월의 FOMC에서 금리를 올리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경기침체 때문에 금리를 올리지 못한다는 것은 주가에 호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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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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