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상승에 따른 경기침체 시나리오
[뉴욕마켓워치] 9월 FOMC, 주목할 포인트…주식·달러 보합·채권 혼조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1377 [뉴욕마켓워치] 9월 FOMC, 주목할 포인트…주식·달러 보합·채권 혼조 - 연합인포맥스 1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이번 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로 보합권에서 마감했다.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06포인트(0.02%) 오른 34,624.3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21포인트(0.07%) 오른 4,453.5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90포인트(0.01%) 상승한 13,710.24로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은 0.01%, S&P500재수는 0.07%, 다우존스 지수는 0.02% 오르면서 3대 지수 모두 강보합 선에서 끝이났다.
메인 이슈 : 유가상승에 따른 경기침체 시나리오
다만 이날 유가가 또다시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어 인플레이션 우려는 당분간 증시를 짓누를 것으로 예상된다.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올해 3분기에만 30%가량 상승했으며 이날은 배럴당 91달러를 돌파했다. 브렌트유 가격도 배럴당 94달러를 넘어서며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가 상승세가 심상치않다.
WTI는 91달러를 넘어섰으며 브렌트유 가격도 배럴당 94달러를 넘어섰다.
유가상승세는 오늘도 멈추지 않고 있다.
유가상승세가 멈추지 않는다면 연준의 FOMC에서 9월에는 동결, 11월, 12월에는 최소한 한 번 정도 금리를 더 올릴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월가의 낙관론자들은 앞으로 남은 FOMC회의에서 모두 금리 동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유가가 100불을 찍는다면 깜짝 금리인상이 있을 수 있다.
월가에서는 이번 9월의 FOMC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를 올리는지 내리는지는 중요치 않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 경기침체가 오느냐 마느냐가 중요하다.
왜냐하면 월가 비관론자들은 이미 숏을 많이 쳐 놨을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연준이 금리를 최소한 한 번 정도 더 올린다고 해서 작년과 같은 나스닥의 하락은 없을 것이다.
최소한 경기침체 정도는 되어야 주가가 한 번 더 크게 떨어질 수 있다.
즉 월가의 비관론자들은 이미 숏을 쳐놓고 경기침체가 온다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중이라 보인다.
금리는 경기침체가 오면 반대로 내릴 수 있다.
연준이 지금까지 이렇게 금리를 높게 올려 놨던 이유가 바로 경기침체가 왔을 때 금리인하로 경기침체를 막으려는 의도다.
이번에 경기침체가 오느냐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유가다.
1970년대에도 물가가 오르다가 잠시 떨어졌을 때 3차 오일쇼크가 나면서 경기침체가 왔던 경험이 있다.
그 때는 유가가 오르니 물가가 오르고 물가가 오르니 소비가 둔화되고 소비가 둔화되면 기업의 이익이 감소하고 이것이 다시 고용을 때려 실업률 증가 등이 일어나면서 도미노로 심각한 경기침체가 일어났다.
이렇게 경기침체가 일어나면 주가는 심각한 하락이 일어난다.
유가로 인한 경기침체의 변수는 중국이다.
중국의 경기 침체는 수요를 감소시켜 유가를 끌어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유가가 일시적으로 100달러를 뚫고 올라갔어도 다시 하락 할 수 있다.
[Why&Next]'사상누각' 中경제…"SOC 과잉투자하면 年 4% 성장 힘들 것"
https://www.asiae.co.kr/realtime/sokbo_viewNew.htm?idxno=2023091818071837162 [Why&Next]'사상누각' 中경제…'SOC 과잉투자하면 年 4% 성장 힘들 것' 中 8월 경제지표 개선에 회복 기대감다만 부양책 쏟아내면서 구조개혁 지연단기적으론 긍정적, 장기적으론 부정적IMF "구조개혁 없이 4% 성장도 힘들어" 악화일로를 걷던 중국 소비와 생산이 지 www.asiae.co.kr
중국 국가통계원의 자료를 보면 8월 소매판매 증가율(전년 동월 대비)은 4.6%, 산업생산 증가율은 4.5%로 모두 전월에 비해 좋아졌다.
그러나 중국경제가 8월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이 전월에 비해 모두 좋아졌다.
그래서 중국의 경기가 살아나는 기미가 보이자 유가가 오르고 있다.
미국은 이미 전략 비축유 카드가 떨어져 이란을 끌어 들여 유가를 방어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쉽지 않을 것이다.
이란의 제재는 핵과 관련되어 있어 사우디, 이스라엘 등과의 협의를 해야 한다.
애플의 주가는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가 신규 아이폰에 대한 긍정적 수요 전망을 내놓으면서 1.7%가량 올랐다.
이외에도 애플의 아이폰15가 중국의 초도물량 매진행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애플 주가가 1.7% 올랐다.
TSMC, 수요 둔화 우려에 장비 납품 연기 요청...ASML·램리서치↓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916000007
TSMC, 수요 둔화 우려에 장비 납품 연기 요청...ASML·램리서치↓ [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가 수요 둔화를 우려해 주요 공급사들에게 반도체 제조 장비 납품 연기를 요청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5일( newspim.com
통신은 이날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수요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TSMC가 주요 공급사에 최첨단 반도체 제조 장비 납품을 미뤄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TSMC의 수요둔화로 주요 공급사에 최첨단 반도체 장비 납품을 미뤄달라고 요청했다는 소식에 반도체 관련주가 지난주 대부분 하락했다.
결론 : 유가가 앞으로 잡히지 않고 물가가 오른다면 월가의 비관론자의 말처럼 정말 경기침체가 올 수도 있다.
지금의 유가 상승을 우습게 보면 안 된다.
FOMC에서 파월이 시장의 기대와 다르게 매파적인 발언을 하고 유가가 100달러를 넘어서면 주식시장에 파장이 있을 것이다.
우리의 기대와는 다르게 시장이 갈 수도 있다는 얘기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시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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