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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떤 직업이 유망할까?

한번 생각해보자!

앞으로 어떤 직업이 유망할까?


앞으로 사물인터넷이 유망하다고 한다.
그럼 어떤 직업이 유망할 것인가까지 생각해보자.
앞으로 유망할 직업보다는 망할 직업이 더 많아진다.
일용직 노동자부터 의사, 변호사, 약사 등 전문 직업까지도 없어진다고 한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생기면 1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진다고 하니 안 없어지는 직업을 찾는 것이 더 빠를 것이다.
안 없어지는 직업은 그럼 무엇인가?
창조적인 직업과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직업이 안 없어질 것이라고 하니 이러한 직업이 유망하다.
그중 확실하게 유망한 직종이 있기는 하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하는 소프트웨어 전공자다.

전공은 전자공학이나 컴퓨터공학을 전공해야 한다.
왜냐하면 지금 BMW나 벤츠같은 자동차 메이커도 CES2015와 같은 가전전시회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드론, 휴머노이드, 3D 프린터 및 각종 사물인터넷 기기들을 돌아가게 하려면 그것들을 돌릴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그리고 사물인터넷이 본격적으로 세상에 나오는 시기는 2020년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때가 되면 4G에서 5G 시대로 간다.
현재 개인이 움직이면서 인터넷이 되는 기기는 2개 정도이다.
스마트폰과 노트북 그러나 앞으로는 2개가 200개가 된다고 한다.
즉 100배가 늘어난다는 얘기다.
그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사람이 그래서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미래는 그리 밝지 않다.
40세까지는 회사를 다닐 것이지만 그 이후로는 힘들다.
왜냐하면 그들보다 나이가 어릴수록 그런 소프트웨어를 더 잘 만든다.
그러니 그들은 나이들 수록 월급만 많이 받고 소프트웨어를 못 만드는 그런 사람이 되기 쉽다.
그러니 회사를 나가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회사는 자본력이 약한 경우가 많다.
그러니 회사가 망할 수 있다.
게다가 프로그래밍 언어는 배우기 쉽다.
그러니 경쟁자가 많다.
물론 앞으로 경쟁자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이 필요로 하겠지만 말이다. 
그러니 현재 자녀가 대학교를 가야 하는데 공부를 못한다면 과감히 지방대를 보내도 이쪽 전공을 하는 것이 낫다.
물론 공부를 잘한다면 의대를 보내거나 로스쿨을 보내야 한다.
앞으로 없어진다지만 사실 국회의원들 때문에 약사를 대체할 제약 기계 만들기 힘들다.
그러니 약사가 없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의사나 변호사도 마찬가지다.
없어지면 그때 바이오나 컴퓨터 쪽으로 생각해도 늦지 않다.
왜냐하면 의사 되고 나서 나중에 바이오나 농업 쪽으로는 갈 수 있지만 바이오나 농업, 컴퓨터를 하고 나서 다시 의사가 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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