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분당선, 2022년에 신사역까지 연장 개통

新분당선, 2022년에 신사역까지 연장 개통


1단계 강남~신사 구간 우선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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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광교역에서 서울 강남역을 잇는 신분당선이 오는 2022년에는 서울 신사역까지 연장 개통된다. 이를 위해 신분당선 연장선 강남~용산 구간(7.8㎞) 사업의 1단계 사업인 강남~신사 구간(2.5㎞)을 우선 착공한다고 국토교통부가 30일 밝혔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광교~강남 구간을 운행하는 신분당선은 신논현역(서울 9호선), 논현역(7호선), 신사역(3호선)까지 추가로 오가게 된다. 용산 미군기지를 통과하는 신사~용산 구간(공사 기간 6년) 공사는 미군기지 이전 이후 추진될 예정이다.

강남~용산을 잇는 신분당선 연장선 전체 구간의 사업비는 8721억원으로 민자 사업으로 추진된다. 신분당선이 연장되면 기존 대중교통을 이용했을 때 56분인 광교~신사 구간 이동 시간(신분당선·3호선 이용)이 40분으로 16분 단축되고, 광교~용산 구간 이동 시간(버스·2호선·4호선)은 83분에서 47분으로 36분 줄어든다.

국토부 관계자는 "신분당선 연장선 사업을 통해 수원, 광교, 용인, 분당, 판교 등 수도권 동남부 지역 주민들의 도심 접근성이 개선되고 강남 지역 교통 정체도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31/20160831001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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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홍대와 강남 9호선 연장선 인근 꼬마빌딩 시세조사차 다녀왔다.

꼬마빌딩의 수익률은 얼마나 될까?

2% 남짓이다.

40억짜리 건물에 월세가 월 1400만원 정도 나온다.

그럼 왜 이런 건물 살까?

더 수익률이 높은 것을 사지 않을까?

일단 금액이 저렇게 되고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리려면 원룸이나 고시원과 같은 골치아픈 물건으로 가야 한다.

사람이 들고 나는 것이 장난아니다.

그러니 차라리 1층 상가, 2,3,4층은 사무실로 놓고 깔끔하게 살려는 의도가 있다.

여기서 이런 생각도 해볼 수 있지 않나?

꼬마빌딩도 공실이 나는데 만약 1기 신도시 핫플레이스의 1층 상가만을 산다면 어떻게 될까?

즉 1층 상가 가격이 10평(전용) 기준으로 55천만원에 5000만원에 200만 원 나오는데 차라리 이것 8개 사면 40억 정도에 1600만원인데 이게 낫지 않을까?

어차피 공실 없으니 말이다.

그러나 강남에 꼬마빌딩을 사는 것이 낫다는 것이 결론이다.

왜냐하면 역이 개통되며 평당 2500만원 하던 빌딩 가격이 5000만 원으로 뛰었다.

예를 들어 건평 100평이라면 25억 하던 꼬마빌딩 가격이 50억으로 25억 원이 올랐다.

그럼 월세를 몇 년 모아야 저렇게 벌수 있을까?

그리고 저런 신분당선같은 지하철 호재라면 꼬마빌딩 사서 개통할 때쯤 오를 수 잇지 않을까?

당연히 오른다.

강남에 호재가 많으니 말이다.

경부고속도로 지중화도 그렇고 말이다.

그러니 나중에는 역세권 빌딩으로 가는거다.

이런 것은 사실 아들, 손주가 헛지랄만 안 하면 신분이 바뀌는 부동산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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