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캐나다 5대 명문대학 합격 전략



토론토, 맥길, UBC, 앨버타, 맥매스터 대학 등 5개
내신과 토플 성적 + 수능 혹은 SAT 성적이 필요




캐나다 명문 대학은 어딜까요? 2019년도 QS랭킹에 오른 캐나다 대학은 26개입니다. 


이 가운데 우리에게 익숙한 대학도 있지만 '듣보잡'대학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캐나다 명문 5개 대학 진학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합니다. 캐나다 26개 대학 가운데 상위 5개 대학은 어떤 대학일까?


캐나다 1위 대학은 토론대 대학입니다. 세계 랭킹은 28위입니다. 이어서 2위 대학은 맥길 대학으로 세계 대학 랭킹은 33위이지요.


3위 대학은 UBC로 세계 랭킹 47위 대학입니다. 여기까지가 소위 '명문'이라고 이름 붙일 수 있습니다.


이어서 4위 대학은 앨버타 대학입니다. 세계 랭킹 19위이지요. 마지막으로 5위는 맥매스터 대학으로 세계랭킹 146위입니다. 굳이 하나를 더 소개하자면, 공과대학으로 유명한 워털루 대학을 꼽을 수 있습니다. 즉 5+1 대학이지요. 6위는 몬트리올 대학이지만 퀘벡주라서 불어가 공용어입니다. 조금 불편하고 다른 대학에 비해서 큰 메릿이 없습니다.


정리하자면 1-5위 대학은 다음과 같습니다.


1위 토론토

2위 맥길

3위 UBC

4위 앨버타

5위 맥매스터

,,,

7위 워털루


미래교육연구소는 캐나다 5대 명문대, 그리고 1개 대학을 플러스 워털루 대학을 컨설팅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 대학이라면 한국의 서연고에 맞먹는, 아니 좀 더 좋은 대학들이지요. 한마디로 괜찮은 대학들입니다. 물론 미국의 상위권 대학들에 비하면 그레이드가 다소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캐나다 대학을 좋아하는 학생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캐나다 5대 명문대학 진학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국과 무엇이 다른가요?


한마디로 미국 대학보다 훨씬 더 간단합니다. 즉 고교 내신과 영어 공인 성적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미국 대학들의 경우 입학 사정요소가 훨씬 더 복잡합니다. 아이비리그 등 최상위권 대학에 합격하려면 적어도 17개 이상의 입학 사정요소를 갖추어야 합니다. 주립대학에 지원을 하려해도 학업 성적외에 SAT, ACT 점수 그리고 에세이, 추천서, 액티비티등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캐나다 대학은 내신과 영어 공인성적이 필요하고 미국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경우 SAT, ACT 성적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조금 간편해졌지요.


국내고등학교에서 진학을 할 때는 역시 내신과 토플 성적이 필요하고 때로는 수능성적이 필요합니다. 미국 대학에 갈 때에는 수능 성적이 필요없습니다. 그냥 중3학년부터 고3학년까지 성적과 영어 공인성적이 필요합니다. 


캐나다 대학의 경우 고교 성적 가운데 전 학년 성적이 아니라 11, 12학년 성적이 필요합니다.


훨씬 어깨가 가벼워졌지요? 그래서 미국 고등학교를 다니고도 미국 대학이 아닌 캐나다 대학으로 방향을 돌리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캐나다 대학은 미국 대학들의 얼리와 좀 빠른 레귤러가 끝나고 나서 지원이 시작되기 때문에 조금 여유가 있습니다. 미국 대학을 지원하고도 부가적으로 캐나다 대학을 지원합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캐나다와 미국 대학 지원이 동시에 가능합니다. 각각의 컨설턴트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보통 미국유학원은 미국대학만, 캐나다 유학원은 캐나다 대학만 컨설팅을 합니다만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캐나다, 아시아, 유럽 대학 지원이 동시에 가능합니다. 이게 바로 큰 장점입니다.



■ 미래교육연구소 캐나다 대학 컨설팅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