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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트머스, 이 점수로 장학금 받고 합격 가능할까요?



SAT 1560점, GPA 4.07은 넘어야
Dartmouth, Need Aware이지만 필요한 액수 100% 장학금 지급




Dartmouth는 아이비리그 대학 가운데 Cornell 대학만큼 한국 학생들이 많이 지원을 한다. 다트머스는 2015년도까지 국제학생들에게 Financial Aid를 Need Blind로 주었다. 그러나 재정 문제로 Dartmouth는 Need Blind 정책을 Need Aware로 바꿨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재정보조/장학금을 주는 대학이다. 오늘은 Dartmouth 대학의 합격 가능성과 재정보조 정책에 대해 한꺼번에 알아본다.



■ 내 성적으로 Dartmouth 합격할 수 있을까?


Dartmouth 대학의 평균 SAT 점수는 1430점이다. 그러나 실제로 이 점수를 받은 국제학생이 합격하기는 힘들다. 적어도 1560점 이상을 받아야 어느 정도 가능하다. ACT로 볼 때 34점 이상은 되어야 한다. 그러나 한국 학생은 이 이상이 되어야 한다.


GPA는 weighted로 4.1 이상은 되어야 한다. AP와 IB를 했어야 한다. 다트머스 대학을 비롯해 많은 대학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입학 사정 요소다. 만일 이 점수에 미달되는 11,12학년이라면 대폭 표준화 점수를 올려야 한다. Dartmouth 대학의 합격 가능성은 10%대다. 뉴 SAT로 1530점을 받고, GPA에서 3.9를 받은 학생이라면 그 합격 가능성은 7.12%밖에 안 된다. 거의 합격이 어렵다고 보면 된다.


여기에 더 필요한 것이 에세이와 추천서 등 비학업적 요소들이다. 이를 잘 갖춘 학생이라면 한번 도전해 보자.


결론적으로, 이 대학에 지원해서 합격하기 위한 스펙은 다음과 같다.


To be safe, you should aim for the 75th percentile, with a 1560 SAT and a 4.07 GPA or higher to be above average.



■ 이 대학에서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을까?


Dartmouth 대학은 Need Aware로 바뀌었으나, 학생이 필요한 만큼의 재정보조를 100% 해주는 대학이다. 합격만 하면 충분한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는 대학이다.


이 대학은 "우리는 학생의 학비 지불 능력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학생 개인과 재능, 그리고 잠재력에 관심이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 대학은 학생이 재정보조 신청을 하려면 마감일을 엄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얼리 디시전에 지원을 하려면 CSS Profile을 11월 1일까지, FAFA도 11월 1일까지, 그리고 IDOC를 11월 15일까지 제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레귤러는 좀 여유가 있다. CSS Profile을 2월 1일, FAFSA를 2월 1일, 그리고 IDOC를 3월 1일까지 각각 제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대학의 Financial Aid는 ▲ Grant & Scholarship ▲ Work Study & Student Employment ▲ Student Loan으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액수를 주고 또 국제학생이 받을 수 있는 것은 Dartmouth Scholarship이다. 이는 경제적으로 필요한 학생들에게 주는 그랜트이고 상환이 필요 없다. 스칼라십이라고 되어 있지만 그랜트, 즉 보조금이다. 가장 적게는 1천 달러에서 많게는 5만 달러까지 준다. 물론 이 액수는 가정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결정된다.


대학의 기금에서 주는 장학금 외에 다트머스 대학에 기부된 장학금에서 주기도 한다. 장학금의 종류는 750가지가 넘는다. 이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은 종종 기부자와 만나 네트워크를 갖기도 한다. <미래교육연구소>



■ 미래교육연구소 장학금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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