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D 학생, 많은 장학금 받고 명문대 간다!

홈스쿨링 학생들이 GED 결과로 미국 대학 지원
보통 학생들과 차별 없이 장학금 많이 받는다

 

GED, 즉 미국 대학 입학 검정고시를 보는 학생들이 최근 급격히 늘었다. GED란, 보통 국제 학교나 외국인 학교를 다니지 않고 집이나 학원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고등학교 졸업 자격을 인정받기 위해 보는 미국 검정고시다. 

그렇다면 미국 대학 입학 검정고시(GED)를 보면 미국 대학 입학에 어려움이 없을까? 미래교육연구소는 보다 확실하게 하기 위해 하버드 대학을 비롯해 여러 최상위권 대학 입학처에 직접 메일을 보냈다. 한결같이 "전혀 문제가 없다"라는 답이 왔다. 그뿐만 아니라 미래교육연구소는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GED 학생들을 미국 명문 대학에 진학시켰고 이 가운데는 많은 재정보조를 받고 간 학생도 있다.   

GED를 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가정경제가 어렵거나 혹은 건강이 나빠서, 또는 학교에서 자퇴를 한 학생들의 경우다. 미국에서 GED 학생들의 경우 대부분 홈스쿨링을 한 학생들이다. 아예 고등학교를 다니지 않고 집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홈스쿨링 기록을 가지고 대학을 어플라이를 한다.

그러나 미국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중도에 중단을 했으면 거기까지의 기록을 더해 미국 GED 점수로 미국 대학에 어플라이를 한다. GED를 하는 학생들 가운데 정규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보다 더 우수한 학생들이 많다. 연구소에도 해마다 꽤 많은 GED 학생들이 미국 명문 대학 진학을 위해 찾아온다. 

상당수는 미국 대학들로부터 장학금(Financial Aid)를 받는다. 지난해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지원을 한 L 모군은 여러 대학에서 연간 2-4만 달러 이상의 제안을 받았다. 역시 검정고시를 통해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지원한 S 모 양도 여러 대학에서 3-4만 달러의 장학금 제의를 받았다. 즉 GED를 하더라도 장학금을 받는데 전혀 장애가 없다.

다만 GED 원서를 쓰기는 보통 학생들보다 조금 까다롭다. 추천서를 받기도 쉽지 않다. School Report도 부모님이 써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GED로 가는 많은 학생들을 컨설팅한 경험을 갖고 있다. 최선의 최적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