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아빠, 세계 명문대 학부모 되기
큰 꿈 키우는 작은 대학들
유학은 돈이 많이 드는 교육방법이다.
그래서 과거에는 돈 많은 부자, 재벌들이 자녀를 유학 보냈다. 2000년대 초 중산층들도 자녀들을 해외에 보내 공부시키면서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중산층도 자녀를 글로벌 스탠더드 인재로 키우기 위해 이 대열에 참여를 했다. 이런 흐름을 타고 유학생들이 급격히 늘어났으나 곧 부딪히는 것이 비용의 문제였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일찍이 경제적 문제 해결 방안을 한국 부모들에게 제공했다. 16년의 역사를 가진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 기관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전문성을 갖추었다고 자부한다.
2003년 미래교육연구소는 '가난한 아빠, 미국 명문대 학부모 되기'라는 책을 써서 가난한 많은 학부모들에게 용기를 드렸다. 벌써 16년전의 일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매년 6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미국 사립대학이 주는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아서 경제적 어려움 없이 대학에 진학을 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 책이 절판되고 많은 학부모들이 장학금 정보를 갈구했다. 그래서 금년 초 미래교육연구소는 '가난한 아빠, 세계 명문대 학부모 되기'라는 책을 다시 써서 출간을 했다. 지금도 많은 학부모들이 찾는 스테디 셀러다. 이 책에서는 저렴한 학비로 대학을 갈 수 있는 방법과 장학금을 받아서 국내 대학 비용으로 명문 대학에 가는 법을 공개했다. 특히 4장에 CSS 프로파일 작성 방법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미국의 어느 대학에 가야 질이 높은 교육을 받고 장학금을 많이 받는가에 대한 정보를 드리고자 '큰 꿈 키우는 작은 대학'이라는 후속 책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는 어느 대학에 가야 장학금을 많이 받고 교육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는가에 대해 학생들의 생생한 경험을 실었다. 오늘부터 교보문고에서 판매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책이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