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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으로 2020학년도 얼리에서 51명, 장학금 획득



NYU 아부다비 76,256달러(8800만 원)
Smith College 59,638달러




미래교육연구소가 2020학년도 장학금 컨설팅한 학생 중 얼리에 지원하여 재정보조 장학금을 받은 사람은 총 51명이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액수를 받은 학생들은 NYU 아부다비에 지원을 해 76,256달러(8800만 원)를 받은 학생이다. 76,256달러를 받은 학생은 총 3명이다.


이 밖에도 벨로이트 대학에 지원한 C는 64,606달러, 스미스 칼리지에 지원한 S는 59,638달러를 받았다. 리치먼드에 지원한 L은 60,160달러를 받았다. 또한 오하이오 웨슬리언에 지원을 한 K는 40,000달러를 지원받았다.


2020학년도 얼리에 지원하여 적게는 2만 달러에서 많게는 7만 6000여 달러를 받았다. 학생들 대부분은 등록금의 70-100%를 장학금으로 충당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일부 학부모들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한다. 


"얼리 지원을 하면 미국대학이 재정보조를 주지 않는다고 컨설팅 받는 유학원에서 그러는데 어떻게 해야지요?"


이것은 한마디로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을 모르는 사람들의 '가짜 정보'다. 미래교육연구소가 해마다 받아주는 40억원의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 가운데 70% 이상이 얼리 디시전과 얼리 액션에서 나오고 있다. 이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조기 전형의 장점


각종 자료를 보면 얼리(조기) 전형 합격률이 레귤러(정시) 전형보다 훨씬 높다. 지원서를 일찍 접수할수록 대학에서는 지원자가 얼마나 이 학교에 다니고 싶어하는지 가늠하는 잣대로 삼기 때문에 심사에 도움을 준다. 각 대학은 매년 지원서와 합격자, 입학생 통계를 발표한다. 합격자 통계 외에 중요한 것은 바로 입학생 통계다. 합격한 지원자가 실제로 많이 등록할수록 학교의 명성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때문에 학교에서 합격시켰을 경우 등록할 것이라는 확신이 드는 지원서에 좀 더 무게를 둘 수밖에 없다. 


대부분의 고등학교들은 우수 학생들에게 조기전형을 권하고 있다. 또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놓치기 아까운 조기전형 지원자의 서류를 일반전형으로 보내 재검토하는 경우도 있다. 즉 디퍼 제도다. 때문에 잘하면 같은 대학에 2번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기전형이 조금 더 유리하다고 볼 수도 있다. 


만일 원하던 대학에 합격한다면 쓸데없이 시간과 돈을 다른 대학에 지원하는데 허비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생들에게 가능한 얼리 지원을 하도록 권한다. 미래교육연구소 컨설팅을 받는 많은 학생들도 대부분 얼리에 지원을 한다.



■ 미래교육연구소 장학금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고 지원하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학 & 장학금 컨설팅을 제공한다.


매주 수요일 2시에는 미국대학 진학 및 재정보조 장학금에 대한 무료 그룹상담이 진행된다. 그리고 좀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면 개별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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