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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얼리 지원, 체크리스트 확인하기



얼리 지원 위한 준비 본격적으로 해야 할 시기
코로나19에도 미국 대학 입시 예정대로 진행



코로나19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멈춘 듯하다.


그럼에도 국내외 대학입시는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미국 대학입시 원서 접수는 10월 1일부터다. 


미국 대학의 얼리 원서 접수 마감은 11월 1일 혹은 15일이다. 얼리 원서 준비가 어느 정도 된 학생들은 얼리 제도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얼리 디시전의 경우 레귤러보다 합격률이 3-5배 이상 높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학업적 요소가 준비됐는지 점검을 해야 한다. 아래는 미래교육연구소가 제공하는 체크리스트다.



1. 11학년 GPA(성적)은 제대로 나왔는지? 아마 이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학교에서 정상적으로 처리를 했을 것이다.


2. 국제학생들의 경우 토플/아이엘츠 등 영어 공인성적 준비가 됐는지? 만일 이 성적이 없으면 원서 제출 자체가 불가능하다. 또한 지원하려는 대학이 요구하는 점수에 미달되면 역시 합격이 어렵다. 물론 조건부 입학이 가능하지만 그것은 보장할 수 없다.


3. 무엇보다 지원하려는 대학의 명단이 확정됐는지 봐야 한다. 레귤러 대학까지 확정을 못해도 얼리 디시전과 액션으로 지원할 대학을 정했어야 한다. 아직도 이 단계에서 헤매고 있는 학생들이 많다. 미래교육연구소 컨설팅을 받는 학생들은 지금 이 대학을 결정하기 위한 상담을 계속 받고 있다. 


4. 에세이가 문제다. 금년에는 에세이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공통원서나 혹은 코엘리션 에세이는 벌써 초안이 나오고 최종 수정에 들어가는 단계여야 한다. 아직도 손을 못 대고 있다면 큰 문제다. 더불어 대학별 부가 에세이를 써야 한다. 그런데 이것은 대학 지원 명단이 확정되어야 가능하다. 그래서 3번에서 지적을 했듯이 지원할 대학, 그 가운데서도 얼리 지원 대학을 빨리 확정해야 한다.


5. 만일 장학금이 필요한 학생이라면 지금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 내가 과연 받을 수 있을지 점검을 해야 한다. 그리고 장학금을 주는 대학을 찾아야 한다. 이게 핵심 중의 핵심이다. 이와 함께 장학금 신청서인 CSS 프로파일 작성을 위한 기초 작업에 들어가야 한다.


6.   SAT-ACT 시험 대비 - 그러나 점수가 없어도 전혀 미국 댄 지원에 지장이 없으므로 너무 몰입하지 말 것



미래교육연구소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미국 대학 입시 컨설팅을 모두 원격으로 차질 없이 진행을 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전문 교육 컨설팅 기관으로 학원이 아니다. 따라서 코로나에도 전혀 지장을 받지 않는다. 모든 상담 및 프로세스를 온라인으로 진행을 한다. 에세이를 지도하는 미국인 튜터도 미국 보스턴과 뉴욕에서 원격으로 컨트롤을 한다.


미국 대학 컨설팅 도움을 받고 싶은데 아직 상담을 받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 미래교육에 상담 요청을 하면 된다. 편안한 시간에 충분히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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