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큰일 났네, 토플 점수가 없다고 하네...



일반 주립대학 79-80점, 명문 사립대학 100점 이상
조건부 입학도 가능
미래교육, 명문 토플 학원 연결해 준다



미래교육연구소에서 미국 대학 진학 컨설팅을 받는 A 군의 부모님은 당혹스럽다.


아이가 토플 점수를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 머무는 7-8월에 토플 시험을 보았지만 80점을 넘기지 못하고 있다.


이제 지원할 대학을 선정해서 본격적으로 부가 에세이를 써야 할 상황인데, 토플 점수가 없으니 대학 선정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일반 주립대학이 요구하는 토플 성적은 79-80점이다. 조금 더 높은 대학들은 90점대를 요구하고, 상위권 대학들은 100점을 요구하고 있다. 일부 낮은 수준의 주립대학들 가운데는 61-75점을 요구하는 곳도 있다.


금년에 코로나로 SAT-ACT 점수를 내지 않아도 된다. 이른바 테스트 옵셔널이다. 그런데 토플 점수 제출을 유예시켜주는 대학은 없다. 외국 학생으로 영어 공인 성적 제출은 의무다. 물론 예외도 있다. 이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블로그를 통해 언급을 했다. 다시 정리를 하면 이렇다.


1. 미국 고등학교를 3년 이상 다녔을 경우

2. SAT-ACT 영어 섹션 점수가 일정 이상일 경우

3. IB, AP 영어 점수가 일정 이상일 경우 


이 조건이 아니라면 반드시 영어 공인 성적을 제출해야 한다. 영어 공인 성적은 토플과 아이엘츠가 있고, 이 외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토플 성적이 기준 이하라면 1) 아예 해당 대학에 원서를 못 넣거나 2) 조건부 입학을 받아낼 수 있다.


예를 들어 A라는 대학의 경우 토플 80점 이상을 요구하는 데 이 학생이 75점의 토플 성적을 갖고 있다면 조건부로 합격을 받아낼 수 있다. 보통 1학년 때 ESL 과정을 들어서 일정 점수 이상을 받으면 토플 점수 제출을 면제시켜준다. 이렇게 조건부로 입학을 하는 학생들이 꽤 많다.


학교 내신은 좋은데 영어 공인성적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다. 지금 12학년이라면 얼리 또는 레귤러 원서 지원전까지 점수를 확보하면 된다. 영어 공인 성적의 유효기간은 2년이다. 따라서 9-11학년들은 일반적으로 11학년 1학기 때 영어 공인성적 점수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토플 공부를 늦게 시작한 학생들은 11학년에서 12학년으로 올라가는 여름 방학 때 점수를 확보해도 늦지 않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SAT 점수가 없어도 미국 대학에 지원이 가능하지만 토플 점수가 없이는 지원을 할 수 없다는 점이다. 



■ 낮은 토플 점수를 갖고 있는 학생에게 ...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원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토플을 가르치지는 않습니다. 유명 토플 학원들은 연결해 주고 있습니다. 요즘은 코로나19로 대면 수업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거의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이뤄집니다. 그래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비대면 온라인을 통해 수업을 해도 거의 모든 학생들이 좋은 토플 점수를 내고 있습니다.


자녀가 토플 점수를 내기 힘들어 한다면 언제든지 미래교육연구소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안내를 해 드리겠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미국 명문 남자 대학, Wabash 칼리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