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졸업하는 국내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좋은 조건
1월 학기 신입-편입 시간을 갖고 준비를 해야
1월 신입은 내신과 토플만으로 가능한 대학 많아
미국 대학 및 고등학교의 새로운 학기는 매년 9월에 시작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미국 대학이 9월에만 신입생을 받아주는 것으로 이해를 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미국 대학들이 1월 학기(2학기)에도 신입생을 받고 있다. 물론 편입도 1월 학기로 받아주고 있다.
A 군은 국내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미국에 근무하는 아버지를 따라서 미국에서 3년을 살았다. 그래서 영어 능력이 보통 친구들보다 뛰어났다. 그러나 국내 대학 가운데 자신이 가고 싶은 대학을 갈 정도로는 성적이 뛰어나지 못해 미국 대학으로 방향을 틀었다. 고등학교 졸업은 2월이지만 미국 대학 1월 학기로 진학을 했다. 즉 10월에 미국 대학에 원서를 넣었고 12월에 합격 통지를 받고 곧바로 미국 대학으로 갔다.
영어 능력을 갖춘 국내 고등학생들이 내신과 토플만으로도 갈 수 있는 미국 명문 주립대학, 사립대학들이 꽤 많다. 굳이 졸업을 하고 5-6개월을 허송세월할 필요가 없다. 아이비리그 등 최상위권 대학은 9월 학기로 지원하는 게 맞다. 그러나 일반 고등학교를 다니고 미국 주립대학 수준으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이라면 1월 학기로 가서 시간을 버는 게 훨씬 낫다.
■ 미국 대학 편입 성공 전략 유튜브
■ 1월 학기에 신입으로 갈 경우
대부분 내신과 토플/아이엘츠로 가는 경우다. 물론 이 경우에도 모든 조건을 갖춰서 상위권 대학에 신입으로 지원할 수 있지만 최상위권 대학 가운데는 Spring Semester에 학생을 안 받는 대학도 있다. 따라서 봄 학기로 신입생을 받는 대학을 골라서 가야 한다. SAT가 굳이 필요 없는 대학들이 많다. 더욱이 금년에는 코로나19로 SAT 성적을 거의 모든 대학들이 받지 않는다.
1) 국내 고등학교 학생 가운데 내신과 토플로 미국 대학에 가려는 학생
2) 국내 대학에 다니고 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서 새롭게 미국 대학에 신입생으로 가려는 학생
이들이 대상이다.
■ 1월 학기에 편입을 하려는 경우
국내, 해외 대학생 모두 1월 학기에 미국 대학 편입이 가능하다. 몇 학년으로 가느냐에 따라 준비가 달라진다. 1월 학기 신입이나 편입은 많은 시간을 절약하게 해 준다. 2020학년도 미국 대학 진학에 실패를 했다면 2021년도 9월 학기보다는 2021년 1월 학기를 선택하는 것이 반년 이상의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다. 1월 학기는 신입보다 편입의 문이 훨씬 더 넓다. 미래교육연구소 컨설팅을 받는 학생들 가운데 1월 학기에 편입을 하려는 학생들이 꽤 많다. 이제 한국 학생들도 1월 학기 신입-편입에 대한 정보를 꽤 많이 알고 있다.
■ 마감
1월 학기 신입이나 혹은 편입으로 가려는 학생들은 미리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이 마감 시간을 지키는 것이다. 1월 학기 신입 혹은 편입 마감은 10월 1일 혹은 11월 1일이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경우 12월 1일인 곳도 많다. 따라서 1월 학기 편입 혹은 신입으로 진학을 하려면 꽤 오랜 시간을 두고 준비하는 것이 좋다. 대학 선택 및 에세이 등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대학에 지원을 할 것인가', 즉 목표 대학을 정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에세이 등 지원 요소를 준비하는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1월 학기로 지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은 아래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