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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 프로파일과  IDOC,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 대학 입시가 진행되면서 장학금/재정보조를 신청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재정보조 신청 서류인 CSS 프로파일 작성을 놓고 고민이다. 그런데 IDOC에서 관련 서류를 제출하라고 하는데 이게 무엇인지 몰라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가뜩이나 CSS 프로파일 작성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은데 어떤 서류를 보내야 할 지 갑갑하다.


CSS profile은 College Scholarship Service Profile의 약자로 미국대학 장학금/재정보조 신청서다. 미국 사립 대학에서 재정보조를 받으려면 반드시 이 서류를 작성해 신청해야 한다. IDOC은 Institutional Documentation Service의 약자로, 칼리지보드 측이 각 학교에서 요구하는 학비 보조 관련 서류들을 일괄적으로 접수받아 해당 대학에 보내주는 프로그램이다



■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 유튜브


https://youtu.be/HPsCF8MA3gU



CSS Profile을 접수한 후에 처리해야 할 것이 IDOC 서류다. CSS Profile을 요구하는 대학들 가운데 IDOC 가입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대학들이 CSS Profile을 통해 각종 서류들을 받다 보니, 인력 소모와 업무 혼선이 너무 심해 이를 개선하고자 IDOC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부모들은 IDOC에 가입한 대학들에는 대학 재무처로 관련 서류를 직접 보내면 안 되고 IDOC에 제출해야 한다. CSS Profile을 마친 후 학생의 이메일로 IDOC 접속 ID를 받게 되는데 IDOC에 접속하기 위한 패스워드는 학생의 생년월일이나 소셜번호 등이며, 이들 3가지 항목 중 2가지만 기재하면 IDOC 페이지로 들어가게 된다.


CSS Profile을 통해 미국 사립대학 재정보조/장학금 신청 후 대학에서 추가로 요구하는 서류들을 제출하지 않으면 학자금 보조를 제대로 받을 수 없다. 각 대학들이 요구하는 서류가 다르고 제출 방식도 각기 다르기 때문에 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 대학들은 학생들이 제출한 재정관련 서류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학비 재정보조 여부와 액수를 결정하기 때문에 서류 하나라도 누락이 되면 재정 보조가 늦어지거나 정상적인 재정 보조를 받을 수 없다.


적지 않은 학부모들은 이 서류들이 영어로 돼 있고, 세무적 지식이 없으면 처리가 힘들기 때문에 미래교육연구소 같은 전문 컨설팅 기관에 의뢰하는 경우가 많다. 




■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 컨설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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