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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망친 내신 3-6등급 학생, 미국 유학 가기



서울대, 연고대보다 세계 대학 랭킹 높은 곳으로
내신과 토플 점수로 얼마든지 지원 가능



오랫동안 대학 수능을 준비했는데 제 실력대로 시험을 보지 못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진로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 이대로 낮은 수준의 국내 대학을 갈 것인가? 아니면 서연고보다 세계 대학 랭킹이 높은 미국, 독일 등 해외 대학으로 진로를 바꿀 것인가?


필자는 오늘도 여러 통의 이런 상담 전화를 받았다. 국내 고등학교 내신은 4.5등급인데 수능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둘 것 같고, 그래서 가고 싶은 인 서울(In Seoul) 대학에 가지 못해 유학을 고민하고 있다는 하소연이었다.


필자는 '미국 등 해외 유학으로 길을 바꿔라'라고 자신 있게 권유한다. 우선 미국 대학으로 가는 길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국내 학생이라도 미국 대학에 지원하려면 SAT 점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필요 없다. 내신과 영어 공인성적(토플/아이엘츠)로 얼마든지 미국 명문 대학에 갈 수 있다. 금년에는 더욱 코로나19로 SAT 점수를 거의 모든 미국 대학들이 요구하지 않는다.


또한 국내 고등학교에서 미국으로의 방향 선회가 쉽다. 내신과 영어 때문이다. 필자는 그것도 문제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학생의 내신에 맞춰가면 된다. 국내고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은 토플 성적이다. 미국 대학들이 보통 토플 79-100점을 요구한다. 주립대학은 79점, 사립대학은 100점이다. 그러나 그 밑의 점수 즉 토플 61점으로 들어갈 수 있는 대학도 많다. 또한 조건부로 받아주는 대학도 많다. 한마디로 길은 매우 다양하다.



■ 한국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미국 주립대학 = 유튜브


https://youtu.be/aNFKX2zBaKM



미국 대학으로 진학을 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면 그 길은 얼마든지 열려있다. 필자는 이왕이면 서울대, 연고대보다 세계 대학 랭킹이 높은 미국 명문 주립대학으로 가라고 권한다. 내신 1-4 등급의 학생이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아직 마감일에 여유가 있다. 지금 미국 대학들은 얼리 지원을 마감하고, 레귤러(정시) 지원에 들어갔다. 가장 늦은 주립대학들은 4-5월까지도 가능하다.


내신이 나빠서 기대하는 좋은 주립대학에 가기 어렵다면 일단 입학을 했다가 2, 3학년 때 더 높은 대학으로 편입을 하면 된다. 미국 대학은 국내 대학들과 달리 얼마든지 편입이 가능하다. 


유학으로 방향을 정했다면 준비는 빨리하는 것이 좋다. 대학을 정해야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정해진다. 특히 에세이가 그렇다. 학생이 준비할 것은 고등학교 성적과 토플/아이엘츠(영어공인성적), 에세이 그리고 교사의 추천서다.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는 미래교육연구소가 알려줄 것이다. 더 자세한 문의는 연구소 전화 1577-6683으로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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