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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윌리엄 앤 메리 대학, 금년 사상 최고 지원율 기록



전년 대비 23% 증가한 1만 7400명 지원
합격자 1600명, 3월 말이나 4월 초 발표 예정



버지니아주에 소재한 미국 최상위권 주립대 가운데 하나인 윌리엄 & 메리 칼리지는 올해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최고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고 발표했다. 윌리엄 앤 메리 대학 금년 지원자는 총 1만 7400명으로 지난해 1만 4200명 보다 23% 증가했다고 학교가 밝혔다. 윌리엄 앤 메리대의 지원자 수가 1만 5000명의 넘은 것은 사상 최초다.


윌리엄 앤 메리 대학은 미국 명문 주립대 가운데 최정점에 있는 대학으로 하버드 대학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명문 대학이다. 


윌리엄 앤 메리는 금년에 코로나19로 캠퍼스 투어를 중단하고 투어와 학생 인터뷰를 가상으로 진행했다. William & Mary의 입학 팀은 사회적 거리 두기와 관련된 어려움 때문에 홍보, 커뮤니케이션 및 채용 노력을 완전히 재고해야 했다. 울프 입학 처장은 "대유행의 결과로, 올해는 전례 없는 도전과 불확실성을 가져왔다"라고 말하고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체 지원자 수가 늘어날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다소 일관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윌리엄과 메리는 3월 말이나 4월 초에 1,600명 미만의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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