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지난해 기금 운용 수익 55.5%
하버드 33.6%, 예일 40.2%
미 명문 대학들 장학금 지원 대폭 늘려
미국 주요 대학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주는 재정보조/학자금 보조(financial aid)가 금년에는 좀 더 풍성하게 됐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미국 주요 대학들이 최근 미국 증시 활황 덕분에 막대한 수익을 거뒀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미국 대학들은 동문과 기업 등에게서 받은 기부금을 사모펀드, 벤처캐피털, 주식·채권 등에 투자한다. 이렇게 발생한 투자 수익은 장학금과 연구비 등 학교 예산으로 쓰인다.
FT는 세계적 투자 자문 회사 케임브리지 어소시에이츠가 미국 내 80여 사립대학들을 조사한 결과를 인용해 2021 회계연도 미국 주요 대학들의 기부금 운용 중위 수익률이 34.6%로 40여 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케임브리지 어소시에이츠에 따르면 이들 대학의 기부금 운용 중위 수익률이 34.6%에 달했다. 미국 내 최대 기금(약 63조 원)을 보유한 하버드대의 수익률은 33.6%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7.3%에서 26% 포인트 이상 올랐다. 하버드 대학은 가정 소득이 6만 5000달러 미만의 경우 학비와 기숙사비 등 비용 전액을 보조해 준다. 소득 18만 달러 이하의 가정은 소득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매사추세츠공대(MIT)는 지난해 8.3%에 불과하던 수익률이 55.5%로 뛰었다. MIT는 하버드 대학과 마찬가지로 재정보조/장학금을 요청해도 합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Need Blind 정책을 쓰고 있다. 학생의 가정 환경을 감안해 필요한 만큼 보조를 해 준다. 워싱턴 유니버시티 세인트루이스(Washu) 대학도 지난해 9.9%에서 65%까지 수익률이 뛰었다. 이 대학도 재정보조를 많이 주는 대학임과 동시에 성적 우수 장학금도 많이 주는 대학이다.
이번 투자 수익 공개에서 빠진 대학은 컬럼비아 대학과 프린스턴 대학이지만 이 대학들의 endpwment는 매우 크다. 따라서 재정보조를 충분하게 주는 대학들이다. 이와 함께 예일대(40.2%), 펜실베이니아대(41.1%), 브라운대(51.5%), 코넬대(41.9%), 다트머스대(46.5%)도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 코넬대는 35년 만의 최고 기록이었다. 이 대학들은 모두 국제학생들에게까지 재정보조를 필요한 만큼 주는 대학들이다. 가난한 국제학생도 얼마든지 재정보조를 받아서 대학에 다닐 수 있다. 다만 이 대학에 합격할 정도로 뛰어나야 한다.
대학들은 기부금으로 올린 수익을 학생들의 장학금과 교직원에게 보너스로 나눠주고 있다. MIT는 재정보조에 등에 약 1조 3000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어마어마하게 큰 금액이다. 이미 다트머스대는 부모 연 소득이 7700만 원 이하인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전액 면제하고 있다. 이를 더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 다트머스 대학은 교직원들에겐 연봉 3%의 보너스도 일괄 지급했다.
Washu도 약 1조 2000억 원을 장학금 예산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아이린 멀비 미국 대학교수협회 회장은 “대학들은 힘든 기간에 벨트를 졸라 매야 한다고 말했다. 좋은 시기가 왔으니 이제 벨트를 풀 때가 왔다"라고 말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에서 최초로 지난 2003년부터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학자금 보조 컨설팅을 시작했고, 지금도 연간 가장 많은 학생들에게 미국 대학 장학금을 받아주고 있다. 미국 대학 장학금에 대한 상담 및 컨설팅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하면 된다.
미국대학 미국유학 아이비리그 미국대학장학금 미국주립대학장학금 미국대학편입 미국대학편입장학금 하버드대학편입 하버드대학장학금 미국고등학교유학 미국조기유학 미국보딩스쿨 미국보딩스쿨장학금 미국교환학생 미국크리스찬스쿨 독일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