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연간 학비 1만달러 내외로 미국 명문 대학 다니는 방법


부모 소득 연간 15만달러 미만이면 신청 가능
연소득 1억원 학부모, 걱정 없이 자녀 미국 명문대 보낸다.
미래교육,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무료 그룹 상담



미국 명문 대학 상징인 하버드 대학 연간 학비는 5만5587달러다. 프린스턴 대학 학비는 연간 5만6010달러다. 여기에 기숙사비와 식비는 학교마다 다르지만 1만 5000달러에서 1만 9000달러다. 결국 연간 소요되는 비용은 한국 돈으로 8-9천만원이다.


그렇다면 주립대학은 어떨까? 주립대학의 최정점에 있는 UCLA는 국제학생 학비가 4만3022달러이고, UC 버클리 학비는 4만4115달러다. 기숙사비 1만 5000여 달러를 합하면 비용은 6만달러에 육박한다. 7천만원이 넘는 것이다. 


연봉 1억원의 봉급 생활자로서는 도저히 자녀를 미국 사립대학이고, 주립대학이고 간에 보내기 어렵다. 받는 급여를 모두 쏟아 부어도 안 된다. 정말 연봉 1억원의 부모가 미국 명문 대학에 자녀를 유학시킬 방법은 없는 것일까? 


가능하다. 지금부터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해 알려드린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2003년부터 국내 최초로 미국대학에 연봉 1억원 미만의 부모도 유학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컨설팅해 왔다. 바로 미국 사립대학들이 주는 Financial Aid라는 제도다. 즉 미국 사립대학들, 그 가운데서도 기부금 규모가 큰 대학들은 가난한 학생(미국 시민권자나 해외 유학생을 막론하고)들에게 재정보조/학자금 보조를 주고 있다. 전 세계 여러 나라가 있지만 이런 재정보조 제도는 미국이 유일하다. 다른 나라들은 가정 경제상황에 따라 재정보조를 주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학업 능력에 따라 성적 우수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들어 서울대와 고려대, 서강대가 미국 사립대학들과 비슷한 Need Based Grant 제도를 채택했다. 즉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는 성적 우수 장학금 제도가 없고 가난한 학생들에게 생활보조금을 주고 있다.


미국 사립대학들의 경우 대학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부모의 연봉이 15만달러 이하이고, 집이 1채여야 한다. 다른 부동산이 없어야 한다. 물론 소액이면 가능하다. 이 경우 가정의 경제상황에 따라 적게는 1-2만달러에서 많게는 6-7만달러까지 Need Based Grant를 미국 사립대학에서 받을 수 있다.


예를 보자. 아래 재정보조 어워드 레터를 보여드린다. 


이 학생은 A라는 대학에서 학장 장학금과 그란트로 총 4만 500달러를 받았다. 그런데 이 A대학의 학비(Tuition & Fee)는 5만 7620달러다. 결국 이 학생은 학비로 1만 7000달러만 된다. 



이 학생 외에도 연간 학비 2-3백만원으로 미국 명문대학에 진학한 학생이 많다. 이는 꿈이 아니라 얼마든지 가능한 현실이고, 실제로 매년 미래교육연구소를 통해 많은 가난한 학생들이 미국 대학에 진학을 하고 있다.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 없다. 도전은 아름답다. 12학년들은 이제 얼리 결과가 나왔고, 레귤러 마감이 되고 있어서 금년에 재정보조를 신청하고 대학에 지원하기는 일정상 버겁다. 그러나 11학년 이하의 학생들은 지금부터 준비를 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항상 그 문이 열려있다. 맞춤형 상담을 원하면 아래 연락처로 등록을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미국대학 미국유학 아이비리그 미국대학장학금 미국주립대학장학금 미국대학편입 미국대학편입장학금 하버드대학편입 하버드대학장학금 미국고등학교유학 미국조기유학 미국보딩스쿨 미국보딩스쿨장학금 미국교환학생 미국크리스찬스쿨 독일유학

매거진의 이전글 미국 대학 편입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