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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1월 학기 편입도 가능하다.


반수하고 미국 명문 주립대 신입-편입 지원 가능
대학별 편입 정책이 다르다. 
편입 시에도 많은 장학금 받을 수 있다.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미국 대학으로 편입할 경우 매년 9월 학기에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미국 대학들은 일반적으로 9월 학기에 시작을 하지만 한국 대학의 2학기에 해당하는 1월에 시작되는 학기에도 신입생을 뽑고, 편입생을 받아들인다. 물론 정규 학기인 9월 학기보다 선발 인원이 작다. 그래도 많은 학생들이 1월에 신입 또는 편입으로 학교를 입학하고 또 옮긴다.


1월 학기에 신입으로 어플라이를 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그 전 해 9월 학기로 지원을 했으나 희망대학에  모두 떨어진 학생들이 1년을 재수하지 않고 반수를 하고 들어간다. 그렇다고 모든 대학들이 다 1월 학기에 신입생을 받는 것은 아니다. 대체적으로 규모가 큰 주립대학 위주로 학생을 선발한다. 1월에 시작하는 학기를 보통 Spring Semester라고 한다. 즉 봄 학기다. 우리가 아는 위스콘신, UIUC, Penn State, 퍼듀 등 상당수 주립대학이 봄 학기 신입생을 뽑는다. 


그런데 의외로 이런 사실을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 따라서 주립 대학 수준의 대학에 지원을 했는데 금년도 입시에서 성적이 안 좋은 경우 내년 봄 학기에 도전해 볼 것을 권한다. 다만 아이비리그 대학이나 그 수준의 높은 대학들은 봄 학기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는다. 따라서 높은 수준의 대학에 지원하려고 하는 학생들은 가을 학기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런데 편입은 다르다. 


신입보다 훨씬 더 문이 넓다. 각 대학들은 가을 학기 외에 봄 학기에도 편입생을 선발한다. 신입생을 뽑지 않는 대학들도 봄 학기에 편입생을 선발한다. 어느 대학이 편입생을 뽑는지에 대해서는 각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을 하거나 미래교육연구소의 정보를 받으면 된다. 연구소 컨설팅을 받는 학생들에게 제공된다. 또한 봄 학기 편입 시에도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한 가지 꼭 유념해야 할 것은 분명 편입은 신입보다 그 선발 학생 수가 작고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이것을 염두에 두고 지원 전략을 짜야 한다. 또한 재정보조를 받으려는 학생들은 무엇보다 지원할 대학 선택을 잘해야 한다. 국제학생 신입생에게도 많은 재정보조를 주는 대학들이 편입생에게는 매우 짠돌이인 경우가 많다. 신입생들에게는 재정보조를 제공하면서 편입생에게는 안 주겠다는 정책이다.


그래서 편입 대상 대학을 잘 찾아야 한다. 또한 몇 학년으로 편입을 하느냐에 따라 준비 서류가 달라진다. 이런 점도 사전에 파악을 해서 편입 지원전략을 잘 짜야 한다. 미국 대학입시에 합격을 하려면 절반은 실력이고 절반은 전략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이 지원하려는 대학을 찾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하지 못하는 대학 선택 및 지원 전략적 부분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상담 또는 지원 전반에 도움을 주는 컨설팅을 원하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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