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노후를 위해 미국 명문대 장학금 받고 편입한다.
학비 부담, 연간 $57,324에서 $2,487로 약 96% 줄어
명문 연구 중심 대학에서 명문 LAC로 옮겨
A는 명문 연구중심대학에 영광스럽게 합격을 했다. 그러나 합격의 기쁨도 잠시, 부모님의 얼굴에 그늘이 진 것을 확인했다. 연간 학비 5만 7000여 달러, 한국 돈으로 6천만 원이 훨씬 넘는 비용을 마련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 대학을 지원할 때는 전혀 생각을 하지 않고 그저 합격을 하기만 바랐는데 막상 합격을 해 놓고 나니 그게 아니었다. 1년은 그럭저럭 부모님이 모아놓은 재산으로 학비를 낼 수 있으나 2학년부터는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1학년 1학기 후반에 장학금을 받는 대학으로의 편입을 결심했다.
A가 다니던 학교의 등록금(Tuition)은 $57,324, 기숙사+식비(Room & Board)는 $15,086 이었다. 그 외 기타 부수적인 비용을 모두 합치면 A 양의 부모가 부담해야 할 1년 총비용은 $76,200였고, 한화로 계산하면 약 9천만 원 정도가 됐다. 그는 결국 미래교육연구소의 문을 두드렸다. 그의 성적은 매우 우수했다. 그러나 A는 다니던 대학을 휴학하고 곧바로 편입 준비에 들어갔다.
A는 부모님과 미래교육연구소를 방문해 편입 어플라이 컨설팅과 재정보조 컨설팅을 맡겼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여러 요소들을 종합해 편입을 시도하는 국제 학생에게도 재정보조를 제공하는 학교들 중 Reach/Match/Safety로 나눠 여러 Liberal Arts College를 추천했고, 재정보조 신청서와 부모님의 재정 서류를 제출했다. 그는 명문 여자 대학 4곳을 포함해 여러 학부 중심대학에 10곳을 지원을 했고, 그 가운데 가장 먼저 명문 여자대학 한 곳에서 합격과 함께 연간 $51,913의 재정보조 제안이 왔다.
이 대학의 등록금은 $54,400이다. A는 $51,913을 재정보조로 받았기 때문에 그의 부모가 부담해야 할 등록금 수준은 $2,487이다. 즉 연간 $57,324에서 $2,487로 등록금이 약 96% 정도 줄어든 것이다.
■ 미국 대학 편입 장학금 = 유튜브
이제 미국 대학 편입 시기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대부분의 미국 대학 편입은 2월 1일부터 4월 15일 사이에 원서가 마감된다. 미국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은 물론, 국내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도 미국 대학으로 편입을 시도하지만 상당수는 비싼 학비에 대한 부담감으로 편입을 망설인다.
많은 사람들이 국제 학생들은 미국 대학 재정보조를 받을 수 없으며 미국 시민권이나 영주권이 있는 학생들에게만 해당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또한 미국 대학으로 편입할 때는 재정보조를 받을 수 없다고 알고 있으나 이것도 틀린 정보다. 편입을 하는 국제 학생들도 얼마든지 재정보조를 받고 미국 대학으로 편입할 수 있다. 필자가 컨설팅을 한 A를 포함해 수백 명의 성공한 학생들의 사례들이 있다. 미래교육연구소에 오면 언제든지 확인이 가능하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의 어느 대학이 편입하는 국제 학생에게도 많은 재정보조를 주느냐에 대한 정보다. 미국 장학금 정보는 일반 학부모들이나 학생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20년 동안 수많은 학생들의 진학 및 장학금 컨설팅을 진행해오며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갖고 있으며, 연구소의 도움을 받은 많은 국제 학생들이 편입을 하면서 재정보조를 받아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 따라서 현재 재학 중인 대학에서 학비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학생 또는 부모라면 과감하게 편입을 통해서 부담을 줄이길 추천한다.
▣ 미국 대학에서 재정보조를 받기 위한 기준
가정의 재정 상태 즉 부모의 연 소득과 자산을 확인해야 한다. 신입생으로 지원할 때 재정보조를 지원하는 기준과 같다.
1. 부모의 연 합산 소득이 $150,000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미국 대학의 재정 보조는 성적 기준이 아니라 가정의 경제적 상황을 바탕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2. 소득뿐 아니라 Asset (자산)도 본다. 즉, 거주하고 있는 자가 1채 외에 다른 부동산이 있으면 자산이 많다 판단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재정 보조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3. 가고 싶은 대학에 충분히 합격할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겨우 턱걸이로 합격할 정도의 실력을 갖고 재정보조를 요청할 경우 불합격될 가능성이 높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매년 봄/가을 학기 편입 학생들의 원서 및 재정보조 컨설팅을 진행했다. 마감일은 가을 학기의 경우 2~4월이 많고, 봄 학기는 10-11월까지는 지원을 마무리해야 한다. 지원할 대학을 선택하고, 에세이를 쓰는 등 신입 지원과 마찬가지로 편입 지원에도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준비를 해야 하고, 미국 대학 편입과 재정보조 신청을 하려는 데 혼자 진행이 어려운 학생들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재정적 부담감을 덜고 공부에 집중해 학업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미국 대학 편입/편입 장학금을 주제로 무료 그룹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주제에 관해 정보가 부족하거나 궁금증이 있는 학생 및 학부모들은 미리 예약해서 참여하길 바란다. <미래교육연구소>
미국대학 미국유학 아이비리그 미국대학장학금 미국주립대학장학금 미국대학편입 미국대학편입장학금 하버드대학편입 하버드대학장학금 미국고등학교유학 미국조기유학 미국보딩스쿨 미국보딩스쿨장학금 미국교환학생 미국크리스찬스쿨 독일유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