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미국 대학 편입, 장학금(재정보조) 나도 받을 수 있다


편입 장학금 받으려면 철저한 사전 준비 필요
마감일 충분히 앞두고 CSS 프로파일 작성해야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편입 장학금 컨설팅 제공


미국 대학 가을 학기 편입원서를 제출하는 시기입니다. 미국 대학마다 2월 1일에서 4월 15일까지 다양하게 마감일을 정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학 편입을 시도하는 학생들 가운데 학자금 보조/재정보조를 꼭 받아야 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즉 연간 학비 3-6만달러를 부담하기 어려운 학생들이지요. 사립대학의 경우 학비를 포함 전 비용이 한국돈으로 8천만원에서 1억원 가까이 듭니다. 편입을 하려는 학생들 가운데는 현재 대학의 학비를 모두 조달하기 어려워 재정보조를 받기 위해 편입을 하려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 재정보조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편입을 시도하는 학생들을 많이 만납니다. 


학비 때문에 다른 대학으로 편입을 시도하는 학생들은 꼭 세 가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1) 내가 편입을 하려는 대학이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학자금 보조를 주는 대학인가? 즉 신입이 아닌 편입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를 많이 주는가를 파악해야 한다.


2) 내가 그 대학에 편입 합격을 할 만큼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는가?


3) 편입을 하려는 대학에서 기대만큼의 재정보조/학자금 보조를 받기 위해 CSS 프로파일 등 재정보조 신청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이 글을 쓰는 시점이 1월 28일입니다. 최근 미래교육연구소는 2월 1일 마감일을 앞두고 CSS 프로파일을 작성하다가 도저히 못하겠다며 뒤늦게 재정보조 신청 컨설팅 의뢰를 하는 학생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도와주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너무 촉박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전문가라고 하더라도 며칠 사이에 뚝딱 해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아직 시간이 남아 있는 3월이나 4월 마감이라면 가능합니다. 따라서 3-4월 편입 마감인 대학에 지원을 하고 재정보조 신청을 하려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미래교육연구소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미국 대학에서 많은 재정보조를 받아야 하는 학생들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CSS 프로파일 등을 작성해 보고, 도저히 할 수 없으면 전문가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이에 앞서 편입을 하려는 편입 대상 대학을 잘 골라야 합니다. 특히 재정보조를 받으려 할 경우 더욱 대학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그저 이름값만 보고 대학을 골랐다가는 합격을 하더라도 편입을 못하는 사태가 빚어집니다. 미국의 많은 대학들이 신입 국제학생들에게는 재정보조를 주지만 편입을 하는 국제학생들에게는 재정보조를 안 주는 대학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대학이 윌리엄스 칼리지입니다. 그런데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이런 대학들을 골라낼 안목이 없습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20년간 이에 대한 데이터와 통계가 축적돼 있기 때문에 주는 대학과 안 주는 대학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도 설명을 했지만 아무리 편입을 통해  가고 싶고, 또 합격을 할 수 있어도 편입을 하는 그 대학의 학비를 조달할 수 없거나 설사 재정보조를 주더라도 나머지 금액을 감당할 수 없다면 편입은 무의미 한 것입니다. 따라서 팬입도 신입만큼 전략적 접근을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미래교육연구소에는 최근 편입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 이 가운데는 전 과정을 도움 받는 컨설팅으로 이어지는 학생도 많지만 대부분 매우 부족한 정보를 갖고 편입을 시도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제 미국 대학 편입 마감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철저한 준비도 필요하지만 특히 재정적인 부분, 즉 등록금이 해결되어야 합니다. 이에 대한 문의 또는 도움이 필요하면 미래교육연구소에 연락을 하기 바랍니다. <미래교육연구소>



미국대학 미국유학 아이비리그 미국대학장학금 미국주립대학장학금 미국대학편입 미국대학편입장학금 하버드대학편입 하버드대학장학금 미국고등학교유학 미국조기유학 미국보딩스쿨 미국보딩스쿨장학금 미국교환학생 미국크리스찬스쿨 독일유학

매거진의 이전글 부모님 노후를 위해 미국 명문대 장학금 받고 편입한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