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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U에 장학금 받고 간 학생들<케이스스터디>

3년 동안 한화 8억9346만3750원

최근 뉴욕대에 대한 뉴스들이 많이 나온다. 안정환  전 축구국가대표 선수의 딸이   NYU 에 합격을 했다. 배우 이혜영씨의 딸이 금년에 NYU를 졸업했다는 뉴스가 연예소식을 장식했다.


뉴욕대학은 미국 상위권 사립대학으로 많은 학생들이 가고 싶어하는 대학이다. 최근 지원자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문제는 학비다. 이 대학의 학비는 5만6500달러이고, 기숙사비와 식비는 1만9682달러다. 용돈과 보험료, 책값까지 합하면 무려 8만달러가 넘고, 비행기값까지 더하면 9만달러, 즉 1억원이 넘는다.



가난한, 아니 가난하지 않더라도 중산층 자녀는 도저히 이 대학에 갈 수가 없다. 그렇다면 포기를 할 것인가? 그렇지 않다. 이 대학은 다행히 많은 재정보조를 준다. 평균 4만1094달러를 준다. 평균 액수만 받아도 학비가 5만 6000달러에서 1만 5000달러로 준다.  이렇게 되면 미국 주립대학 학비보다 저렴해 진다.  얼마든지 중산층 가정의 학생도 다닐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에서는 매년 필자의 컨설팅을 받은 학생들이 뉴욕 대학에 합격을 하고 있고, 이 학생들의 대부분이 많은 재정보조, 장학금을 받아서 진학을 한다. 즉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가난한 학생들이 진학을 한다. 그 케이스를 소개한다.


■ 미래교육 컨설팅 받고 NYU 장학금 받고 간 학생들 (케이스 스터디)

            A=  한국 국적의 학생으로 외국인 학교에 다녔다.  성적은 3.9로 매우 우수했다. SAT시험은 보지 않았다. 토플은 105점이다. 이 학생은 얼리 디시전으로 NYU를 넣었다. 미래교육연구소 컨설팅 팀이 심혈을 기울였다. 재정보조를 반드시 받아야 하는 학생이었기 때문이다.  아래는 이 학생이 받은 재정보조 레터다. 연간 5만 1000달러의 재정보조를 받아서 이 학생 부모가 부담할 학비는 5500달러, 한화로 600여만원이다. 이 정도면 한국의 서울대 학비 정도다.          


2. B= 


이 학생은 NYU본교가 아닌 아부다비로 가겠다고 했다. 학비 보조를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학생은 미국에서 사립 데이스쿨을 다녔다. 집안 소득이 연간 6200만원 밖에 안된다. 가난한 중산층 가정 학생이다.  학생의 성적은 매우 우수해 전과목 A였다.  SAT는 1510점이었다.  AP를 15과목이나 들었다. 토플은 110점. 이 학생은   NYU아부다비에서 무려 7만4074달러 재정보조를 받았다. 연간 9300만원이고 4년간 3억7350만원을 받는 셈이다. 이 학생의 어워드 레터를 보자.


3. C= 금년에 간 학생이다. 이 학생의 성적은  역시 만점이다. SAT는 1350점이었으나 제출하지 않았다. AP는 5과목을 들었다. 토플은 100점을 넘겼다.  가정 소득은 1억 500만원 정도다. 그래서 장학금이 반드시 필요했다. 이 학생은 학비를 많이 주는 NYU AD를 희망했고, 얼리로 지원을 해서 합격을 하고 재정보조를 받았다. 이 학생은 3만 4984달러를 재정보조로 받았다. 연간 금액이다.


■ 미래교육연구소 최근 3년 NYU컨설팅 실적

▶ 2019-20년에 6명을 진학 시켰다. 재정보조 액수는 무려 35만9464달러

▶2020-21년에 6명을 합격시켰다. 재정보조 액수 32만 323달러

▶2021-22년에 1명을 합격을 시켰다. 재정보조 액수 3만4984달러

▶ 최근 3년 동안 뉴욕 대학에서 받아낸 재정보조 액수는 71만771달러, 한화 8억9346만3750원다.


● 국내 소재 미국 대학 진학 컨설팅 기관 가운데 이렇게 많은 재정보조 실적을 내는 곳은 미래교육외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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