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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트머스 대학 학생, 빚 지고 졸업 안 한다.


아이비리그 대학 가운데 하나인 다트머스 대학이 재정보조/장학금 패키지에서 론(대출)을 없앴다. 이는 다트머스 대학이 론을 모두 재정보조로 대체하겠다는 것으로 다트머스 졸업생들은 향후 빚을 지고 대학을 졸업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트머스 대학은 최근 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지원할 때 미연방정부가 주는 론과 대학이 주는 론을 제공하지 않고 모두 그란트나 work study로 대체하겠다는 것이다. 이 경우 그만큼 대학의 재정적 부담이 늘어난다.  


필립 J. 핸론 다트머스 총장은 성명에서 대신 대학이 주는 재정보조를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핸론 총장은 이런 정책이 2022년 여름학기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현재 다트머스 대학교는 연소득이 12만5천 달러 이하인 가정의 학부생들에게 필요한 대출 요소 없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다트머스는 연소득이 12만5천 달러 이상인 가정 중 필요에 따른 재정 지원을 받는 가정들을 위해 학부생들의 대출 요건을 없애고 있다.


이렇게 론/대출금이 없는 대학 중 가장 대표적인 대학이 하버드 대학과 예일 대학이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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