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중심대학 편입 지원 마감, LAC 편입 원서 접수중

주립대 지난 2월 마감, 연구 중심 사립대 3월 마감
학부 중심 LAC 상당수 4월 마감
1월 시작하는 봄 학기 편입도 가능, 10-11월 지원 마감

2023학년도 미국 대학 편입 지원 마감이 끝나가고 있다.

한국인들이 잘 아는 주립대학들은 2월에 대부분 편입 마감이 끝났다. 하버드 등 사립대학들은 3월 1일과 15일에 지원이 종료됐다. 그러나 많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은 4월 1일 혹은 15일까지 편입원서를 받는다. 물론 재정보조/장학금 신청도 받는다.

뒤늦게 국내 대학에서 혹은 미국 대학에서 다른 미국 대학으로 편입을 하려는 학생들이 상담을 하러 온다. 마감까지 1달 보름 정도 남았다. 누구에게는 짧은 기간이지만 준비된 학생들에게는 충분한 날들이다.

국내 대학에서 미국대학으로 편입을 시도하는 학생들의 경우 영어 공인성적이 준비됐으면 얼마든지 시간은 있다. 미국 대학에서 다른 미국 대학으로 옮기려는 학생들의 경우 에세이와 추천서를 받는 것이 문제다. 이것만 해결되면 얼마든지 아직 편입 지원이 가능하다.

만일 뒤늦게 편입을 하려고 하나 시간이 부족하면 2024학년도 1월, 즉 스프링 편입을 하면 된다. 

봄 학기 편입은 10월 1일부터 11월 사이에 마감이 된다. 역시 대학마다 다르다. 편입 대상 대학을 정하면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이 마감일이다. 이후 지원 조건을 찾아야 한다. 

미국 대학생들의 30%가 처음 입학한 대학에서 졸업을 하지않고 다른 대학으로 옮긴다. 그만큼 미국 대학에서 편입의 문은 열려 있다.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에 만족하지 못하는 학생들이라면 과감하게 다른 대학으로 옮기자.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외 대학에서 미국 대학으로 편입을 하려는 학생들을 위해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편입을 하려고 하나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망설이고 있다면 미국 사립대학들이 주는 재정보조/Financial aid를 받으면 현재 다니는 대학 비용의 1/3 정도만 내고 다닐 수 있다. 물론 가정의 경제 상황이 어려운 경우다. 연봉 2억원 미만의 가정의 경우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것은 미래교육연구소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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