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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학년 커리큘럼 짜기, SAT부터 토플까지 전략


미국 대학 지원을 준비하는 9-11학년 학생들 가운데는 학교 성적이 안 올라 고민을 하는 경우를 봅니다. 또 무슨 과목을 어떤 학년에 들어야할지를 놓고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요. 학교에 개설된 AP-IB 과목 수강을 하려는데 어떤 과목을 들어야 할 지 답답해 합니다. SAT/ACT 표준화 시험 등에서 고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제대로 도와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문가 도움이 필요합니다. 

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런 학생들을 위해 9-12학년 커리큘럼을 짜줍니다. AP-IB 수강, SAT 고득점 전략, 토플 고득점 전략 등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즉 학업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자녀의 능력과 의지 그리고 목표 대학에 맞춰 몇 학년부터 어떤 과목을 이수해야 하고, 최종 AP, IB 등을 어떻게 수강해야 할 것인지 등에 대한 교과목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앞서 설명을 했듯이 학생의 커리큘럼 짜기는 1) 학생의 능력과 의지 2) 학교에 개설된 교과목 3) 목표 대학에 따라 달라집니다. 


1) 우선 학생이 난이도가 높은 과목을 수강할 능력과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AP 과목을 많이 듣고 싶어도 학생이 기본 학력이 뒤지면 이를 수행할 수 없습니다. 또 과목별로 다릅니다. 어떤 학생들은 수학과 과학 분야 과목에 강하지만 사회 과학 분야가 약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반대도 가능하지요. 따라서 학생의 능력과 들으려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이를 정확히 파악해 학생의 수강 과목을 짜야 합니다. 필요한 경우 과목별 교사를 소개하기도 합니다. 


2) 학생이 아무리 AP나 IB를 듣고 싶어도 학교가 이 과목을 제공하지 않으면 수강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학교가 제공하는 과목에 따라 학생의 수강 과목이 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 개설돼 있지 않더라도 AP 과목을 수강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학교의 승인 하에 온라인 수강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학교의 과목 개설에 맞춰 자녀의 교과목 배정을 해야 합니다. 이게 일반 부모님들의 경우 어렵습니다. 더욱 상위권 대학에 가려는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3) 지원하는 대학이 어느 수준인가에 따라 과목 선정과 AP, IB 과목 선정이 달라집니다. 상위권 대학은 우수한 학생을 뽑으려 하기 때문에 AP-IB 수강이 중요하고 더욱 AP 갯수가 중요합니다. 물론 받게되는 성적이 더 중요하지요. 따라서 자녀가 어느 수준의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가에 따라 커리큘럼 조정이 필요합니다.


4) 그 다음 중요한 것이 커리큘럼의 강도(Strength of Curriculum)입니다. 상위권 대학에 가려는 학생들은 또래 학생들보다 더 난이도가 높은 과목을 수강해야 합니다. 또래 학생들보다 더 난도가 높은 과목을 들을 수 있도록 안내를 할 것입니다.


5) SAT, 토플-아이엘츠 고득점 전략 : 무조건 학원에 간다고 점수가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SAT, 토플 시험을 언제부터 몇 번을 봐야 할 지도 매우 중요한 입시 전략입니다. 어떤 부모들은 무조건 9학년인데도 SAT 시험을 봅니다. 11학년 원서 쓰기 직전인데도 토플 성적이 없습니다. 이 모두 매우 비정상입니다. 전략은 성적만큼 중요합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생들의 아카데믹 부분에 대한 전략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더불어 비학업적 요소에 대한 액티비티 컨설팅도 제공합니다. 각각의 별개 컨설팅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것은 연구소로 문의 바랍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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