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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편입 준비 전 생각해야 할 것들


원서 마감 10월 1일~ 11월 1일


재정보조 받기위해서는 준비 더 빨라야 



2024학년도 9월 학기 미국대학 편입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1학년 1학기를 마친 학생들은 지난 3월 1일과 14일 늦어도 4월 1일에 편입 원서를 냈고, 지금 그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이번에 24년도 9월 가을학기에 편입 지원을 한 학생들은 지난해 9월 1학년으로 입학한 학생들 가운데 합격한 대학이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에 편입을 시도한 것이다. 










이 시기 편입을 놓친 학생들은 이제 2025년 1월학기 편입을 시도해야한다.  이른바 스프링 학기다. 2025년 1월 학기다. 25년 봄학기 편입 원서 마감은 10월 1일부터 11월 1일 사이다. 대학에 따라 달라진다.




그런데 아이비리그 혹은 그 수준의 대학들 가운데는 스프링 학기에 편입이 안되는 대학들이 많다. 아이비리그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봄학기 편입을 받아주는 대학은 코넬 대학이다. 그외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컬럼비아, 유펜, 브라운, 다트머스 대학들은 봄학기 편입을 뽑지 않는다. 



밴더빌트,와슈, 존홉도 봄학기 학생을 안 뽑는다. 따라서 1그룹 대학 가운데 봄 학기 편입을 뽑는 대학들은 몇개 안된다. 그러나 2그룹으로 내려오면 거의 대부분 대학들이 봄학기 편입생을 선발한다. 봄학기에 편입생을 뽑는 학교가 궁금하다면 각 대학 홈페이지로 가거나 미래교육연구소 상담을 통해 알 수 있다.



여기서 우리는 꼭 염두에 둬야할 것이있다. 바로 재정보조다. 현재 다니는 대학의 수준이 마음에 안들어서 편입을 시도하는 학생들이 있고, 또한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워 편입을 통해 재정보조를 받으려는 학생들이 있다. 즉 학비 부담이 어려워 대학을 옮기려는 학생들의 경우 더욱 학교 선택에 유의를 해야 한다. 


국제학생이라면 대학 선정에 있어 매우 조심을 해야 한다. 신입생 때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 주는 학교들 가운데 편입을 하는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안 주는대학들이 꽤 있다. 이런 대학들은 지원 리스트에서 빼야 한다. 그런데 일반 학부모들은 이런 대학들을 골라낼 능력이 없다. 일반 유학원들도 이런 선구안이 없다. 따라 미래교육연구소 같은 전문 미국 대학 입시 컨설팅 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정리하자면


1) 봄학기/Spring 학기 학생을 선발하는 대학을 골라야 한다.


2) 합격 가능한 대학을 찾아야 한다.


3)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를 주는대학을 찾아야 한다. 



그렇다면 편입에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것은 무엇일까?



1) 왜 편입을 할 것인가?


2)어느 대학으로 편입을 할 것인가?


3) 재정보조를 받을 것인가


이 3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편입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편입을 하려면 다음 요소들이 필요하다.


1) 대학 및 고등학교 성적'


2) 대학별 에세이


3) 현재 다니는 대학 교수 추천서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재학생으로 다른 대학으로 편입을 하려는 학생들을 돕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더우가 가정 경제가 어려워 재정보조를 꼭 받아야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Financial aid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편입 지원시 재정보조를 받아야 하는 경우 그 대상 대학의 선정이 매우 까다롭다. 전문가가 아니면 이들 대학을 찾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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