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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성적우수 장학금 전략


각 대학마다 원서 마감일 지정


원서 일찍 제출하면  받을 가능성 높은 대학도 있어










종종 가정의 경제적 상황에 따른 재정보조/Financial aid가 아닌 우수한 성적을 바탕으로 Meri Based Scholarship을 받으려는 학생들이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가정 경제 능력을 바탕으로 받는 재정보조가 아닌 성적을 바탕으로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에게도 대학과 성적 장학금 지원 방식을 컨설팅하고 있다. 



오늘은 성적 장학금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본다.


성적 우수 장학금을 찾고 있다면 우선 성적 우수장학금을 주는 대학을 파악해야 한다. 이게 가장 큰 과제이자 난관이다. 거의 모든 대학들이 성적 우수 장학금 제도를 갖고 있으나 전체 학생 비율로 얼마나 주는지 액수는 어떤지, 그리고 신청은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갖고 있는 학부모나 유학원은 거의 없다. 그러나 미래교육연구소는 경제상황에 따라주는 재정보조와 함께 성적 우수장학금에 대한  풍부한 정보와 자료를 갖고 있다. 



무엇보다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명시적인 마감일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보스턴 대학교나 USC와 같이 어떤 경우에는 마감일을 지켜야만 지원 자격이 주어지는 경우도 있다. 인디애나 대학교 및 기타 여러 주립대학과 같은 경우 자금이 소진되기 전에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극대화하는 “우선순위” 마감일있다. 어느 쪽이든, 성적 우수자 학자금 지원은 우수한 학생들이 교육비를 충당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다.



학자금 지원 대상 학교 중 명시적인 마감일이 있는 학교의 샘플과 함께 해당 학교의 학자금 지원 규모와 범위를 가늠할 수 있는 몇 가지 통계를 정리해 본다. 










이러한 학교의 대부분은 추가 신청 없이도 자동으로 성적 장학금 대상자로 간주한다. 즉 마감일 전에 지원을 하면 자동 심사상이 된다. 몇몇 대학을 알아본다.



▶보스턴 칼리지에서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으려면 11월 1일까지 ED로 원서를 내야 한다. 전체 학생의 2%가 이런 성적우수장학금을 받는다. 평균 액수는 2만4659달러다.


▶보스턴 유니버시티는 12월 1일까지 원서를 내야한다. 전체 학생의 4%가 해당자다. 평균 3만2831달러를 성적우수장학금으로 준다.


▶에모리 대학은 11월 15일 ED1으로 원서를 내야한다. 전체 학생의 5%에게 주며, 평균 액수는 2만7933달러다


▶조지아텍에서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으려는 국제학생은 얼리 액션으로 11월 1일까지 원서를 내야 한다. 전체 7% 학생이 해당되며 평균 액수는 6491달러다.



▶그리넬 대학에서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으려면 12월1일까지 원서를 내야한다. 전체학생의 26%에게 성적우수장학금을 지급한다. 평균 액수는 1만9690달러다.


▶퍼듀 대학에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으려면 11월 1일까지 EA로 지원을 해야 한다. 전체 학생의 18%에게 지급하며 평균 액수는 5224달러다.



▶텍사스 크리스천 대학은 11월1일까지 원서를 넣어야 한다. 전체 학생의 42%에게 주며 평균 2만1364달러를 준다.


▶트리니티 유니버시티는 11월1일까지 원서를 내면 대상에 포함된다. 무려 51%에게 성적 장학금을 준다 . 평균 액수는 2만5737달러다.



▶사립대학인 마이아미 대학은 11월 1일까지 원서를 내는 학생에게 주며 전체 학생의 26%에게 지급한다. 평균 장학금 액수는 2만3780달러다. ▶밴더빌트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기 원하면 12월 1일까지 원서를 내야 한다. 10%에게 지급하며 평균액수는 3ㅁ만39달러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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