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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받고 美 대학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하기

미래교육연구소, 4월 6일(토) 11시  컴퓨터 사이언스 특강


미국 대학 합격을 결정 짓는 가장 큰 요소는 실력과 학비다. 이 두 가지를 갖추지 못하면 미국 대학 진학은 불가능하다.

실력이 있어도 경제적으로 학비를 감당하지 못하면 허사다. 경제적으로 감당은 가능한데 아이가 능력과 실력이 부족하면 이 역시 허사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KTX로 가려면 정확하게 두 가닥의 철로가 놓여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에 대한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른다. 너나 나라 다 컴사를 전공하고 싶어한다.  오늘은 컴사를 전공할 수 있고,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는 대학을 알려드린다. 

미래교육은 오는 4월 6일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 미래와 미국에서 취업하기' 특강을 개최한다. 미국의 컴퓨터 사이언스 전문가가 직접 강의를 한다. 이에 앞서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컴사에 대한 몇 가지 정보를 드린다.

■ 컴퓨터 사이언스 학부 랭킹


이런 랭킹은 여러 곳에서 나온다. 유에스 뉴스 랭킹은 여러 번 제공해 드렸다. 

이번에는 Niche(니시)에서 제공하는 컴사 학부 전공 랭킹을 살펴보자.


■ 위 리스트 가운데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는 대학


위의 대학들이 모두 다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우선 주립대학은 제외를 해야 한다. 주립대학들은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지 않는다. 주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대학이다.

따라서 UC 버클리와 UCLA는 일단 제외를 해야 한다. 미시간 앤아버와 조지아텍도 좋은 대학이지만 재정보조를 받기가 불가능하다. 역시 주립대학이다. 

사립 대학이면서도 재정보조를 주지않는 인색한 대학도 있다.

하비머드가 그렇다. 이 대학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매우 우수한 공과 대학이지만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안 준다고 명시하고 있다.

같은 아이비리그 대학 가운데 코넬 대학도 매우 인색한 편이다. 국제학생들에게 주는 재정보조 비율이 다른 아이비리그 대학에 비해 낮다.

■ 미래교육연구소 4월 6일 컴퓨터 사이언스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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