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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받고 편입할 학교 리스트를 직접 찾아 오라고?



미래교육연구소가 지난 2003년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이후 뒤따라서 재정보조/장학금 컨설팅을 하는 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서울 강남에 수십개 업체가 있다. 실력 있는 업체도 있지만 '돈이 될 것 같아서' 컨설팅을 시작한 유학원들이 대부분이다. 전문성이 떨어진다. 그러나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제대로 된 업체인지, 그냥 무늬만 재정보조 컨설팅 기관인지 구별하기가 어렵다.


재정보조 컨설팅을 하는 업체의 능력은 ‘대학 선택’에 있다. 미국 2800여개 대학 가운데 학생의 능력과 부모의 경제력에 맞는 대학을 정확하게 선택해 재정보조를 받게 해주는 곳이 능력 있는 미국 대학 재정보조 컨설팅 업체다. 


미국 주립대학에 다니는 A는 편입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다니는 대학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학비도 부담된다. 현재 다니는 대학보다 더 나은 대학으로 옮기고 싶어 한다. 문제는 학비다. 부모님의 소득 때문에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아야 한다. 


편입과 재정보조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야 한다. A는 비용이 부담스러워 컨설팅 업체에 도움을 요청해야 하나 고민을 했다. 어려운 가정 형편에 적지 않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 고민스러웠다. 그럼에도 그는 혼자서는 자신이 없어 도움을 받고자 서울 강남의 여러 유학원들의 문을 두드렸다.


그는 여러 유학원들과 접촉했지만 한결같이 "우리는 장학금 서류를 작성해줄 수 있지만 지원할 대학은 학생이 뽑아와야 한다"는 답을 들었다. 그러나 그에게는 미국 대학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 A가 직면한 가장 큰 어려움은 현재 대학 성적으로 합격도 하고 더불어 꼭 장학금을 주는 대학을 찾아야 하는 것이었다. 아무리 유에스 뉴스 랭킹을 봐도 국제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많이 주는 대학을 찾을 수 없었다.


인터넷에 나와 있는 '미국 대학 장학금' 관련 업체들을 찾고 또 전화를 걸어도 자신의 꽉 막힌 마음을 풀어주는 곳은 없었다. A는 결국 인터넷 검색을 통해 미래교육연구소를 찾았다. 1시간 30분 동안의 상담 동안 많은 자료들을 직접 확인하고 "제가 생각하고 찾던 것이 여기 있네요. 다른 유학원에도 가봤지만 이런 자료들을 볼 수가 없었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미래교육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미국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서 학비 전액을 보조 받고 지금 행복한 대학 생활을 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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