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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장학금(재정보조) 받고 편입하라



2019학년도에 미국대학에 합격을 했으나 재정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런 학생들은 대학을 포기하지 말고, 우선 등록을 해서 1년을 다니고 내년에 성적과 전공에 맞춰 재정보조/장학금을 받고 편입을 하기 바란다. 필자의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렇게 학비 문제로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매년 편입 장학금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편입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미국 명문 대학은? 


미국 4년제 대학 수는 2800여 개나 된다. 이 가운데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Financial Aid)를 주는 대학은 776개다. 물론 아이비리그 대학들도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장학금을 준다. 주립대학들은 안 준다. 여기서 말하는 재정보조(FA)는 성적장학금이 아닌 가정의 재정 상태에 따라 주는 것을 말한다.


성적 우수 장학금은 성적이 우수하면 입학사정 시에 학생의 신청 여부와 관계없이 자동으로 준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재정보조/장학금은 반드시 신청을 해야 한다.


다시 본론으로 가자.


가장 중요한 것은 사립대학 가운데 어떤 대학이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는지와 그 다음으로 같은 조건에서 더 많이 주는 대학은 어디인지이다. 이런 정보가 학부모들에게는 절실하다. 이런 정보를 바탕으로 편입과 동시에 편입 재정보조/장학금 신청을 해야 한다. 학부모가 컨설팅 기관을 선정할 때도 이런 기준을 염두에 두고 찾아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의 장학금 컨설팅을 받은 학생들 가운데 6명의 학생들이 A 대학에서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았다. 2명이 3만 달러, 2명이 3만 3000달러, 그리고 나머지 2명이 3만 4000달러를 받았다. B 대학은 5명에게 장학금 지원을 했다. 이들은 ◀4만 6690달러 ◀4만 7190달러 ◀5만 5190달러 ◀5만 2190달러 ◀4만 4140달러로 각기 다른 금액을 받았다. A 대학보다 지원 금액이 훨씬 컸다.


이렇게 대학마다 기본적으로 주는 액수가 다르다. 같은 대학 내에서 지원 금액이 다른 것은 가정의 경제 환경 때문이다. 그러면 가장 중요한 것은 평균적으로 재정보조를 많이 주는 대학을 찾아서 지원하는 것이다. 이는 재정보조 신청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다.


이 통계와 자료를 갖고 있는 곳이 진정한 장학금 컨설팅 기관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매년 40억 원이 넘는 미국 대학 장학금을 받아주고 있다. 명실상부하게 국내 최고, 최대의 액수다. 금년에도 6-7만달러를 받은 학생들이 여럿있다.



■ 미국 대학 편입과 편입 장학금


편입은 2번의 기회가 있다. 1학년 2학기에 2학년으로 도전하기, 2학년 2학기에 3학년으로 도전하기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재정보조/장학금을 받는 일이다.


신입생 때와 똑같이 재정보조를 신청해야 한다. 앞서 설명을 했듯이 가장 중요한 일은 합격도 하고 재정보조도 받는 일이다. 그러려면 우선 학교를 선택하는 데 있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가고 싶은 대학과 갈 수 있는 대학은 다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합격도 가능하고, 재정보조도 받을 수 있는 대학을 찾아서 컨설팅해 주고 있다. 상담 문의 및 신청은 아래 연락처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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