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11학년(주니어)인데 아직 토플이 없다고?



2019년 여름방학 토플 강좌 들어 일정 점수 확보해야
11학년 때 점수 확보하는 것이 가장 좋다 ... 유효기간 2년




이제 5개월 뒤면 원서를 써야 하는 11학년(예비 12학년)들 가운데 아직 영어 공인 성적을 확보하지 못한 학생들이 있다. 영어 공인성적을 인정하는 시험은 일반적으로 토플과 아이엘츠다. 


토플과 아이엘츠 등 영어 공인 시험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학생이 영어권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가를 평가하는 영어 시험이다. 미국, 캐나다, 영국 대학 등이나 독일, 홍콩, 싱가포르, 일본, 중국 대학에서 영어로 전공을 하려면 그 대학이 요구하는 영어 공인 성적을 제출해야 한다. 만일 요구하는 기준 이상의 영어 공인성적이 없으면 원서 접수 자체가 거부된다.


일반적으로 미국 주립대학들은 토플 120점 만점에 79점 또는 80점 이상을 요구한다.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의 경우 보통 80점 혹은 90점을 요구한다. 미국 상위권 대학은 100점을 요구한다.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이 어디냐에 따라 토플 점수가 달라진다. 아이엘츠도 나라마다 다르다. 미국의 경우 일반적으로 주립대학은 아이엘츠 6.5 이상, 상위권 대학들은 7.0 이상을 요구한다. 그러나 유럽 대학들은 6.0을 요구한다. 


예외도 있다. 표준화 시험인 SAT, ACT 영어 섹션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받았거나, 혹은 IB, A 레벨 영어 성적이 일정 점수 이상이거나, 혹은 미국 등 영어권 국가에서 일정 기간 수학을 한 학생들은 영어공인성적 제출을 면제받기도 한다. 필자는 11학년 학생들에게 이 토플이나 아이엘츠 시험을 피하지 말고 점수를 확보하라고 말한다. 11학년 가운데 아직 영어공인성적을 확보하지 못한 학생들이 많다. 미국 상위권 대학에 가려면 SAT, ACT 점수가 반드시 필요하다. 


많은 대학들이 내신과 토플/아이엘츠 점수만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기도 한다. 즉 낮은 학업 성적의 학생들은 내신과 토플만으로도 지원이 가능하다. 워싱턴 대학, 미시간 주립대학, 아이오와 대학 등 미국 상위권 주립대학 가운데서도 토플 점수만으로 지원이 가능한 대학들이 있다. 다만 대학마다 요구하는 점수가 다를 수 있다. 


토플 점수의 유효 기간은 2년이다. 따라서 11학년 동안에 점수를 확보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제 10학년에서 11학년으로 올라가는 학생들 가운데 토플 점수를 확보하지 못했거나 확보할 자신이 없는 학생들은 이번 여름 방학 때 집중적으로 토플 공부를 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서울 강남의 토플학원들과 협력해 토플 점수를 확보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미래교육 연구소에서 수백 명의 학생들을 맡긴 결과 좋은 성과를 낸 곳들이다. 여름 방학 기간에 토플 공부가 필요한 학생들은 미래교육연구소에 의뢰를 하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토플 학원으로 안내할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








매거진의 이전글 교환학생 프로그램 진행 중 다치면 어떻게 하나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