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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 때문에 편입을 하려는데, 장학금이 필요합니다.



명문대라는 명성을 버리면 해답이 보인다
다른 대학으로 편입해서 재정보조를 받는 것이 최선





"저는 UIUC 1학년입니다. 아버지께서 갑자기 퇴직을 하셔서 학비를 부담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습니다. 제가 편입을 해서 장학금(재정보조)을 받고 졸업을 할 수 있을까요?


"아이가 브라운 대학 1학년입니다. 그런데 학비를 부담할 수 없어서 계속 다녀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아이는 일단 휴학을 하고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합니다. 브라운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을 방법은 없나요? 지원을 할 때 장학금을 달라고 하면 불리하다고 해서 신청을 하지 않았어요. 박사님, 방법을 찾아 주세요"



최근 학비 때문에 학업을 중단해야 할 상황에 놓인 학생과 학부모들의 절박한 전화를 많이 받는다. 미국 명문 대학에 자녀를 보냈지만 경제적 여건이 허락하지 않아 고민하는 목소리다.


이번에는 입학 사정에서 불리하다고 판단해 지원시에 재정보조/장학금을 신청하지 않았고, 이후 합격을 했는데 막상 학비를 부담하기 어렵게 된 학부모님과, 학비가 저렴한 주립대학에 진학을 했으나 사정에 의해 학비를 조달하기 어려운 학생이 상담을 신청했다.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비리그만 붙어라. 어떻게 해서든지 학비를 마련하마"라고 호언장담을 한다. 그러나 막상 대학에 합격을 하고 나면 연간 7-8만 달러에 이르는 비용을 조달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깨닫는다. 여기서 답이 나오지 않는다. 주립대학에 다녀도 연간 5-6천만원의 비용을 감당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현재 다니는 대학을 계속 다니기 어려운 경제적 상황에 처해 있다면 학비가 저렴하거나 혹은 장학금을 주는 대학으로 편입을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필자의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에서 최초로 미국 편입 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를 받도록 도와주었고, 지금도 많은 학생들이 미래교육연구소를 통해 편입을 하고 있다.



미국 대학 편입 장학금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가 맡는다

국제 편입학생에게 장학금 주는 대학 찾는 것이 관건



첫째, 아이비리그 혹은 현재 다니는 대학의 명성에 얽매이지 마라. 욕심을 버리면 나아갈 길이 보인다. 현재 다니는 대학의 명성에 얽매인다면 길은 절대로 없다.


둘째, 경제적 어려움이 있으면 과감하게 재정보조/장학금을 달라고 해야 한다. 가난한 것은 창피가 아니다. 좀 불편할 뿐이다.


문제는 대학 선정과 편입의 시기, 그리고 재정보조 신청이다. 미국에 많은 대학들이 있지만 편입생들에게, 특히 국제 편입 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는 대학들의 수는 제한적이다. 일반적으로 신입으로 재정보조를 신청할 때보다 훨씬 그 수가 적다. 그러나 액수는 적지 않다. 따라서 국제 편입 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생활장학금을 주는 대학을 찾아서 지원하는 게 급선무다.


편입 시기가 중요하다. 신입 원서 제출 시 데드라인이 있는 것처럼 편입 지원 시에도 데드라인이 있다. 이 시기를 놓치면 편입이 불가능해진다. 따라서 학비 조달이 어렵다는 결론이 나면 편입 대상 대학을 선택하고 그 대학에 맞춰 편입 원서를 냄과 동시에 재정보조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대학 편입과 함께 편입 재정보조/생활장학금 컨설팅을 해주는 교육전문 컨설팅 기관이다. 신입생들에게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 컨설팅을 해주는 곳은 많지만 미국 대학 '편입' 장학금 컨설팅을 하는 곳은 미래교육연구소 뿐이다. 대학 학비 조달이 어려워 학업을 포기해야 할 상황에 놓인 학생과 학부모들이라면 포기하지 말고 미래교육연구소의 도움을 받기 바란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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