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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대 진학 - 특별활동에 포함시켜야 할 3요소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액티비티에 대해 고민을 한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용인외대부고, 민사고, 대원외고, 청심국제고 학생들을 봐도 최상위권 몇 학생을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특별활동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다.


모양만 특별활동이지, 아이비리그 대학 입학 사정관들의 눈길을 사로잡거나 감동시킬 요소들이 안 보인다. 그렇다면 어떤 내용들을 담아야 할까?


미국 대학들은 학생들의 활동을 평가하면서, 몇 가지 구체적인 요소들을 확인하고 싶어한다. 



1. 열정


대학들은 열정적인 학생들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열정이 세상을 변화시킬 가능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학생이 열정을 갖고 어떤 특별활동에 참여했다면, 그 활동은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4년 동안 지속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그 분야의 특별활동과 관련해 여러 활동들을 복합적으로 했을 가능성이 크다. 지속적으로, 다양하게 활동했을 것. 학생의 진정성과 열정을 보여주기 위한 조건이다. 



2. 리더십


리더는 변화의 선봉에 서는 사람이고, 새로운 도전에 가장 먼저 나서는 사람들이다. 대학들은 내일의 리더를 교육하길 원한다. 따라서 그들은 과외 활동을 통해 리더가 되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학생들을 입학시키려고 한다. 학생이 그룹이나 활동을 이끌거나, 프로젝트를 담당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다른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거나 지시한 기록이 있다면, 입학 사정관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3. 영향


특별활동을 통해 참여하는 조직과 환경을 어떻게 변화시켰는가가 중요하다. 활동이 활동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 


입학 사정관들은 학생의 특별활동 기록을 보면서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던진다.


활동을 통해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했는가? 관련 조직의 회원 수를 얼마나 증가시켰는가? 혹은 관련 조직 자체의 활동량을 활성화시켰는가? 혹은 문제점이 발견됐다면, 고쳤는가? 


대학들은 언젠가 세상을 바꿀 사람들을 찾고 있다. 



■ 미래교육연구소 대학 진학 특별활동 컨설팅


만약 이 글을 보고 있는 학생이 훌륭한 과외활동을 찾기 위한 도움이 필요하다면, 영감이 필요하다면,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생들이 수행할 수 있는 수십 가지 활동 목록을 가지고 있다. 학생이 학교에서 학업을 진행하면서 고등학교 내내 헌신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더 많은 지도를 원한다면 전문가들이 책임지고 도와줄 것이다. 


특별활동 기록에 위의 세 가지 요소를 담을 수 있다면 미국 대학들은 그 학생을 양 팔을 벌려 환영할 것이다. 미래교육의 전문가들은 바로 그것을 위해 구체적으로 학생들이 무엇을 해야할지에 대한 로드맵을 설계할 것이며, 그 수행 과정을 점검을 하면서 학생을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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