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합격은 일반 전공보다 어렵다
공대간 편차가 매우 크다
최근 STEM 전공을 하려는 공대 지망생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STEM을 전공하면 취업에 유리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문제는 합격이다. 공대는 다른 전공의 대학보다 더 높은 스펙을 요구한다.
대개 공대에 가고 싶다는 학생들은 MIT, 스탠퍼드, 칼텍, 코넬, 카네기멜론, UIUC 등을 꼽는다. 과연 나의 성적으로 이 중 어느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까?
▩ 사립 명문 공과대학
유에스 뉴스 랭킹 순으로◀MIT가 1위, 이어 ◀스탠퍼드 ◀칼텍 ◀카네기 멜론 ◀코넬 ◀프린스턴 ◀노스웨스턴 ◀존스홉킨스 ◀컬럼비아 ◀듀크 ◀라이스 ◀유펜 ◀하버드 ◀USC 순이다.
▩ 주립 명문 공과대학
UC 버클리가 최고 정점이다. 이어서 유에스 뉴스 랭킹으로, ◀조지아텍 ◀일리노이(UIUC) ◀미시간 앤아버 ◀퍼듀 ◀텍사스 오스틴 ◀위스콘신 ◀텍사스 A&M ◀버지니아텍 ◀펜스테이트 ◀UCLA ◀유덥(U of Washington) ◀UC 샌디애고 ◀메릴랜드 ◀미네소타 ◀오하이오 주립 ◀UC 데이비스 순이다.
개별 전공으로 어느 대학이 좋은지를 살펴보면, 우주 항공공학에서는 ◀MIT ◀조지아텍 ◀미시간 앤아버 ◀퍼듀 ◀스탠퍼드 대학이 강세다. 컴퓨터 공학에서는 ◀MIT ◀스탠퍼드 ◀UC 버클리 ◀UIUC ◀카네기멜론 등이 유명하다. 기계공학에서는 ◀MIT ◀UIUC ◀UC 버클리 ◀노스웨스턴 ◀미시간 앤아버 등이 명성이 높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재 학생이 갖고 있는 스펙으로 어느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가를 파악하는 것이다. 아무리 가고 싶어도 성적이 미달되면 그림의 떡이 된다. 일반적으로 가고 싶은 대학과 갈 수 있는 대학은 다르다. 또한, 대학을 선택할 때는 졸업 후 취업 등을 고려해야 한다.
위에 소개한 명문 사립, 명문 주립 공과 대학들의 신입생들의 경우 어느 대학 신입생인지에 따라 학력 차이가 크다. 예를 들어 스탠퍼드나 MIT의 신입생과 주립대학의 신입생의 학력에는 많은 차이가 난다. 따라서 STEM을 전공할 수있는 많은 대학 중 자신의 프로파일로 진학할 수 있는 대학을 정확히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보자. MIT 합격생의 평균 SAT 점수는 1520점이다. 반면 OSU 합격생의 평균 SAT 점수는 1330점이다. 또한 조지아텍 합격생의 평균 SAT 점수는 1450점이다. 이렇게 대학마다 큰 차이가 있다. 물론 이 평균 SAT 점수를 받았다고 합격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비학업적 요소를 중요하게 평가하는 대학이 있고 그렇지 않은 대학이 있다. 이 점을 이해하고 지원을 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각 학생들의 프로파일과 희망 대학을 매칭시켜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이 부족한지에 대해 정확한 상담을 해 준다. 정식 컨설팅에 들어가면 이런 요소들을 철저히 보강시켜 준다. 이제 11, 12학년들은 본격적인 컨설팅에 들어가야 한다.
■ 미래교육연구소 대학 진학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명문 공과대학에 들어가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공과대학 진학 컨설팅을 별도로 해드리고 있다. 일반 전공보다 훨씬 아카데믹 레코드가 높아야 하고, 준비도 더 까다롭다. 또한 학업적 강점을 잘 보여주어야 한다. 경우에 따라 과학 논문이 필요하기도 하다. 더 자세한 것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