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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에 편입생을 가장 많이 보내는 커뮤니티 칼리지



UCLA 편입생 98%, CC에서 온다
4년제 대학에서 오는 비율 2%에 불과



최근 UC 계열 대학에 가려고 하나 성적이 따라주지 않아서 커뮤니티 칼리지로 우회하는 학생들이 많다.


UCLA는 매년 2만 3951명이 편입 지원을 해서 5770명이 편입에 성공을 한다. 편입생 합격률은 24%다. 이를 다시 학교별로 분석을 하면 92%학생이 커뮤니티 칼리지 출신이고, 2%만이 4년제 대학에서 편입을 시도했다.


앞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캘리포니아 대학(UC)에 1학년 신입생으로 합격하기 어려운 학생들은 캘리포니아주 소재 CC로 갔다가 편입을 시도하면 성공률이 매우 높다. 필자가 기억하기로는 CC에서 약 30% 학생을 UC에 편입생으로 받아주기로 UC 대학과 CC간에 협약이 돼 있다.


캘리포니아 주에는 많은 CC들이 있다.


그런데 UC 버클리에 편입생을 많이 내는 CC가 있고, UCLA에 많은 편입 합격생을 내는 CC가 따로 있다. 일반 학부모들은 이런 정보에 접하기 어렵다.


UCLA 편입합격생을 많이 내는 CC는 El Camino College, Glendale CC, Moorpark CC 등이다. CC도 맞춤형으로 가야 2년 뒤 편입을 할 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여기서 한가지 팁을 드리면 UCLA의 비용은 6천만원 가까이 된다. 이 비용을 낼 수 없다면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명문 사립대학으로 편입을 시도하는 것이 맞다.


한 가지 사례를 보자. A, B 두 자매는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고, 4년제 대학에 곧바로 가기는 무리라는 판단 하에 CC에 입학을 했다. 2년을 다닌 뒤 우수한 성적으로 UC 버클리를 도전해서 둘 다 합격을 받아냈다. 그러나 연봉 8천만원의 가정에서 한 명도 아닌 두 명을 UC버클리에 보내기는 무리였다. 불가능하다고 판단을 한 두 자매는 사립 명문 대학으로 진로를 바꾸었고, 둘 다 등록급 100%를 모두 장학금으로 받고 만족스럽게 대학을 다니고 있다.



■ 미래교육연구소 대학 진학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생 개개인별, 그리고 가정의 경제적 상황까지 감안한 대학 진학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아무리 성적이 좋아도 기대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어렵고, 우수한 성적으로 좋은 대학에 합격을 해도 경제적 이유로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런 여러가지 변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학생들이 행복하게 그리고 부모도 경제적 부담이 없이 지원할 수 있는 최적의 학교들에 합격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해 주고 있다. 상담 및 컨설팅을 원하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 또는 등록을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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